중일전쟁 당시 일본군 관련 기록... Le monde

"당시 일본군은 칭찬받을 만한 군대가 아니었다.

쇼와 14년 2월에 일본 육군성이 만든 <비밀문서 제404호>,

즉 사변지에서 귀환한 군대와 군인의 상황 이라는 제목의

중국에서 귀환한 군인들에게서 전해 들은 것을 적은 기록에 따르면 다음과 같았다.


전투를 할때 가장 재미있는 것은 약탈인데,

상관도 제일선에서도 보고도 못 본 척하니 마음 내키는 대로 약탈을 하는 자도 있었다.

어느 중대장은 "볼 일이 다 끝났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 돈을 쥐어 주든지

아니면 번거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그냥 죽이도록 해라"라고

강간 뒤의 처리방법까지 가르쳐주기도 했다.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을 하나하나 조사했더니, 모두 강도,살인,강도 강간의 범죄자들 뿐이다."


- 한도 가즈토시, <쇼와사>, 169-170 페이지.


덧글

  • 아야소피아 2010/10/08 17:04 # 답글

    그 결과 1937년 말, 모 도시에서....
  • 파리13구 2010/10/08 17:08 #

    저자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남경에서 일본군에 의해 대량학살과 각종 비행사건이 일어난 것은 너무 명백한 사실이라 저는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 중국 국민에게 마음 속 깊이 사죄하고 싶습니다."
  • 대한민국 친위대 2010/10/08 17:06 # 답글

    ......저건 군대가 아니라 캐막장 깡패집단.
  • 파리13구 2010/10/08 17:08 #

    나치 를 능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LVP 2010/10/09 01:10 #

    동네양아치에게 전차와 항모를 쥐어주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지요 'ㅅ'
  • jane 2010/10/08 17:19 # 답글

    나치는 광신도적인 믿음이 이성에 의해 이 세계에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고, 일본군은 무능력함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통제가 되는 군대도 아니고,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상급자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심지어 광신조차 없는 군대니까요. 인간의 악랄한 본성이 군대라는 조직에 의해 얼마나 증폭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죠.

    나치와 일본군을 생각하면 전 이성과 본성, 두 단어가 떠오릅니다. 둘 다 한때 긍정적인 단어로 인정되었으나, 2차대전을 지나와서는...

  • 파리13구 2010/10/08 17:49 #

    동감입니다...^ ^
  • 구멍난위장 2010/10/08 17:51 # 답글

    병사 개개인의 교육수준이 바닥에
    부대단위의 군기확립은 안되고
    지휘관은 방치
    라는 3종막장세트를 종합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중세시대의 용병부대도 아니고 정규군이 이정도 수준이라니..
  • 파리13구 2010/10/08 17:53 #

    이런 오합지졸들을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려든

    일본의 오만에 비웃음만 나옵니다...^ ^
  • 2010/10/09 01:0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리13구 2010/10/09 07:50 #

    착각도 오만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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