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쇼인 과 모기...^ ^ 미분류

백과사전에 따르면,

요시다 쇼인은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의 존왕파(尊王派) 사상가이자 교육자로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이론가로 여겨진다. 《유수록(幽囚錄)》이라는 저서를 통해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亞共榮論) 등을 주창하여 일본의 제국주의 팽창에 큰 영향을 끼쳤다

라고 한다.


한국사적 관점에서 보면, 불구대천지의 원수이다.

교육자 였던 요시다 쇼인이 배출한 제자가 바로 이토 히로부미 라 한다.


한 책을 보니, 요시다 쇼인이 일본을 빨리 근대화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모기를 동원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의 모든 힘은 그의 제자들이 천황에 충성하고, 서양기술을 익히도록 만들기 위해 가르치기 위해 소진되었고, 이는

양이들을 상대로 해서 싸워 이기기 위해서 였다.

기록에 따르면, 항상 깨어있고, 그 시간 동안 가르치기 위해, 잠을 쫓기 위한 방법으로

요시다 쇼인은 여름에는 그의 소매자락에 모기들을 넣어 두었고,

겨울에는 맨발로 눈위를 달렸다고 전한다."


아무튼, 제국주의가 무서운 것은, 이러한 무서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그 논의를 주도하기 때문이라 본다.

이렇게 제국주의는 이러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똘똘뭉쳐서 추진하는 것이라면,

그 먹이가 되는 쪽은, 서로 반대파로 나뉘어, 극한의 내부 권력투쟁을 하게 되고,

제국주의는 이런 먹이감의 분열을 환영하고, 이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법이고,

이런 시각에서 보면, 왜 제국주의가 19세기말에 동아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덧글

  • 2010/09/29 13: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리13구 2010/09/29 14:08 #

    저는 제국주의가 하나의 역사적 범죄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국주의가 그 경험이 축적되면서, 더 세련되고, 대규모의

    전문적 집단범죄로 발전해 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연쇄살인범이 범행을 거듭할 수록, 그 수법이 더 대담해지고,

    더 정교해 지는, 숙력 연쇄살인범이 되어간다는 것과

    유사한 인상을 제국주의에 대해 가지고 있습니다. ^ ^
  • LVP 2010/09/29 14:29 #

    강도살인와 사기를 기본 틀로 한 범죄가 제국주의의 기본이니, 피해자 집에 털다만 패물이 많냐적냐를 가지고 제국주의의 좋은점 나쁜점을 가리는 것 자체가 참...

    그러게 범죄는 보이는대로 싹을 잘라야합니다.
  • 파리13구 2010/09/29 14:33 #

    제가 제국주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마치 범죄학자가 살인자의 수법을 연구하는 것과 유사한 동기입니다.

    이는 장래에 있지도 모를 살인을 막고, 그 살인자를 잡아내기 위한 것이지,

    살인자를 찬양하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 ^
  • LVP 2010/09/29 14:35 #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국주의는 피라밋사기까지 끼어있는 것 같심다.

    안그러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두둔하는 식근론이 나올리가...(!?!?)
  • 파리13구 2010/09/29 14:41 #

    ^ ^
  • ArchDuke 2010/09/29 18:15 # 답글

    만일에 우리가 그들이 입장이 되었을때 어떻게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는것도 하나의 논제가 될수도 있군요
  • 파리13구 2010/09/29 18:25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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