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르코지 가 필립포스2세의 아들이라고 해도...^ ^ La culture franc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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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사르코지의 아들인 장 사르코지가 조만간 국회의원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대통령 아들은 현재 23세로, 소르본 법대 재학중으로, 한번도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감춘 적이 없다. 하지만, 그의 야망이 예상된 것 보다 더 빨리 실현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오드센 지역구의 여당 의원이 앙드레 상티니 가 한 공공기관 수장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피가로>에 따르면,상티니가 지역구 의원직을 유지할 것이지만, 다음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문제는 현 여당 대변인, 프레데릭 르페브르가 여당 소속이면 무조건 당선되는 이 알짜배기 지역구를 물려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물론, 장 사르코지가 이 지역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만 그렇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문이 지적하는 것. 과연 여당 대변인이 대통령의 아들과 경쟁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무튼, 한국과 유사한 대통령중심제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에서도 대통령 친인적의 국정개입 논란이 종종 문제가 된다. 프랑스에도 족벌정치가 문제라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통령이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2세라고 하더라도, 그 아들이 국정에 개입하고, 정치적으로 이른 출세를 한다는 것은 비난의 소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장 사르코지는 필립포스 2세의 아들 정도 수준이라 볼 근거도 거의 없다.



<르몽드> 기사에 달린, 한 덧글은 다음과 같았다.


"프랑스인,쿠바인,북한인...


우리는 비슷한 투쟁을 하고 있다!" ^ ^




덧글

  • 愚公 2010/07/24 11:00 # 답글

    뭐, 아버지도 필리포스 2세는 아니죠.
    처자식이 없어야만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 파리13구 2010/07/24 11:04 #

    지지하지만, 위헌 소지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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