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현대판 유목민에 대한 공포? ^ ^ La culture francaise


프랑스법은 <여행자들>을 보호하지만,

이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위의 포스터 문구들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집시족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야만적인 점거는 이제 그만!


<여행자들>을 현대판 유목민족이고, 이들은 말이 아닌 캠핑카를 타고 천하를 유람하면서 살고 있다면,

이들에 대한 반감은, 정착민족이 유목민족에 가지는

본능적인 공포감이 현대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에 다름아니지 않을까? ^ ^


덧글

  • 요시쓰구 2010/07/23 21:55 # 삭제 답글

    도시사회학에서 연구가 된 결과로는 저렇게 늘 이동만 하고 사는 사회에서는, 장기간의 접촉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상호 신뢰가 바닥을 기며 범죄와 무질서가 성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의 합법적인 '권위'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서 외부의 강제력에 의한 안전과 질서 수립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소요사태도 그에 따른 당연한 귀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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