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동남부에서 소요사태 발생... La culture francaise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동남부 알프스 지역에 위치한 그르노블의 교외 빈민가에서 16일 이민계 청소년들이 가게와 차량에 불을 지르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 소요가 발생했다. 이날 소요는 전날 그르노블 교외 온천휴양지 위리아주레뱅에서 총기로 위협하고 카지노를 턴 27세의 카림 부두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단이 됐다.

30여 명의 젊은이는 교외 빈민가 빌뇌브에서 추도식을 끝낸 직후인 16일 밤 쇠몽둥이와 야구방망이 등 흉기로 무장하고 전차를 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리며 다음 날 새벽까지 자동차 60여 대와 건설장비점 등 여러 곳의 상점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아무튼..

교외빈민가에서 발생하는 소요사태가

공화국 프랑스의 연중행사로 정착된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항상 원인은 공권력과 이민자 2세 청년들의 상호 적대감에 있고,

특히, 이들 청년들이 공권력에 대한 적개심은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본다.


아무튼, 기사로만 통해 본다면,

절도 사건에 대한 공권력 개입 과정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망 사건에 대해

이런 소요사태가 발생한 것은

심각한 사태라고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덧글

  • dunkbear 2010/07/20 18:42 # 답글

    얼마나 적개심이 많으면 무고한 사람도 아닌 범죄자의 죽음에 저 난리를...
  • 파리13구 2010/07/20 18:47 #

    심각합니다.

    아마도, 교외빈미가에서 근무하는 경찰은,

    천안함 사건 이후,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근무하는 한국 해군이 느끼는 것과

    유사한 감정적 고충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호앵 2010/07/20 19:41 # 답글

    13구역 같은 영화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거겠죠?
  • 파리13구 2010/07/20 19:49 #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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