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됐어! 이제 그런 스페인은 됐어!" ^ ^ Le monde


스페인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으로, 온 나라가 그 기쁨, 환희, 열광, 애국심에 도취된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주력을 제공한 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인들은

이러한 열광에 동참하는 방식이, 마드리드와 다르다고 한다.

즉, 그들은 이제 마드리드의 스페인에 대해,

"이제 그런 스페인은 됐어!"라고, 카탈루냐판의 <민족 이데아>?를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 ^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라는 노래 가사를 패러디한 것임...]


 

ESPAGNE •

Les Catalans se mobilisent pour la Catalogne


Plus d'un million de personnes ont défilé dans les rues de Barcelone, le 10 juillet, protestant contre l'arrêt du Tribunal constitutionnel qui a coupé court au nouveau statut d'autonomie élargie de la Catalogne. Aux cris de "Independència", les catalans demandent à décider de leur sort en tant que "nation catalane".


13.07.2010 | Adrien Chauvin | Courrier international


[스페인]

[분리주의]


카탈루냐인들이 카탈루냐를 위해 시위하다!


지난 710, 백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행진했고, 이는 카탈루냐에 부여된 자치권에 대해,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부분적인 위헌판결을 내린 직후에 조직된 시위였다. « 독립”을 부르짖으면서, 카탈루냐인들은 스스로의 운명이 “카탈루냐 민족”을 건설하는 데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 -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보도...


José Luis Rodríguez Zapatero, le chef du gouvernement espagnol avait pourtant affirmé au début de son mandat, en 2004, que le "concept de nation est contesté et discutable". La voie d’une nouvelle forme d’autonomie était alors ouverte pour les partis progressites catalans. En 2006, le Parlement régional vote un nouveau statut d’autonomie. S’il avait convaincu la plupart des partis régionaux, il n'a pas séduit les indépendantistes de la Gauche républicaine de Catalogne (ERC), ni la droite qui, pour le contrer, a déposé un recours en inconstitutionnalité devant le Tribunal constitutionnel de Madrid.


스페인 총리인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가 자신의 당선 직후인 2004년에, « 스페인 민족 개념이 항의를 받고 있고,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자치를 향한 모색이, 카탈루냐의 진보정당들에 의해 추진되었다. 2006, 카탈루냐 지방의회는 새로운 자치권을 의결했다. 이 의결은 다수 지역주의 정당들의 지지를 얻는데는 성공했지만, 카탈루냐 좌익 공화당의 독립주의자들과, 카탈루냐 우파들의 지지를 받는데는 실패했고, 마드리드의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을 제기한 것은 바로 “그들”이었다. [역자주 - 좌익 공화당이 자치에 반대하는 것은 그들이 “독립”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Quatre ans après, le 9 juillet, la haute juridiction a rendu son arrêt sur le statut d’autonomie élargie de la Catalogne, l’Estatut. Les 881 pages émanant du Tribunal ont provoqué une réaction vive et massive, d’autant plus qu’une manifestation pro-catalane était prévue le lendemain dans les rues de Barcelone sous le slogan de "Nous sommes une nation, nous décidons de nous-même". Et c’est précisément le concept de "nation catalane" présente dans le préambule de l’Estatut, que le Tribunal constitutionnel a remis en cause. L’arrêt précise que "la Constitution [de 1978] ne connaît d’autre Nation que l’Espagne", réaffirmant le principe d’unité et d’indissolubilité de la Nation. Si la Catalogne existe, son autonomie reste subordonnée à l’Etat.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난 79, 스페인 헌법재판소는 카탈루냐에 부여된 자치권 지위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다. 881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은 강한 역풍을 몰고왔고, 판결 다음날에,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친” 카탈루냐 시위에서 드러났고, 그들의 구호는 “우리는 민족이고,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였다. 그리고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문제삼는 것은 바로, “카탈루냐 민족”이라는 개념이었다. 판결문은 “1978년의 헌법은 민족으로는 스페인 민족만을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 »이라고, 스페인 민족의 통일 과 분리불가능 원칙을 재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카탈루냐가 존재하려면, 그것의 자치는 국가에 종속되는 것이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Au lendemain de la publication de l’arrêt, La Vanguardia quotidien de centre droit catalan, titrait Provocation, l’éditorial jugeant la date choisie par le tribunal, la veille de la manifestation, comme un acte de "dédain et de mépris". L’occasion pour le journal de revenir sur les citations de José Montilla, président du gouvernement régional, estimant le rapport du Tribunal constitutionnel comme "une offense à la dignité de la Catalogne".


헌재의 판결 다음 날, 카탈루냐의 중도 우파 성향 일간지 <라 방과르디아>는 이번 판결을 “협박”이라 규정했고, 그 사설에서는 헌재가 판결을 공표하기 위해 선택한 날짜를 문제삼으면서, 이를 “경멸에 차고 거만한” 행동이라 평가했다. 이 신문은 지방정부의 대표인 몬틸라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이번 헌재의 판결을 «카탈루냐의 존엄성에 대한 훼손”이라 규정하고 있다.  


El Periódico de Catalunya, au lendemain de la manifestation du samedi titrait "La Catalogne crie Assez !". Ajoutant dans l’éditorial que "la manifestation à Barcelone contre l'arrêt du Tribunal a été d’une telle ampleur qu’elle fait déjà partie des grandes mobilisations populaires de Catalogne, comme celle de 1977 qui demandait l’autonomie [elle avait rassemblé 350.000 personnes]". "L’histoire, ajoute l’éditorialiste, retiendra que le 10 juillet 2010, plus d’un million de catalans, d’idéologies différentes, sont sortis dans la rue pour exprimer leur profond malaise face au traitement reçu en tant que nation et pour réclamer une autre forme de relation avec l’Etat".


<엘 페리오디코 데 카탈루냐>지는, 시위 다음날인 토요일자 기사에서, « 카탈루냐가 이제 그만 됐어라고 외치다”라고 보도했다. 사설을 통해, 헌재 판결에 반대하는 이번 바르셀로나 시위가 지금까지 있었던 카탈루냐의 시위들 중에 가장 대규모였고, 이번 시위는 1977년의 그것과 비견가능하다는 것이고, 당시 자치를 주장했던 이 시위에 35만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설에서는 “그 역사가 2010710일에 반복되었고, 이데올로기를 초월해서 100만명 이상의 카탈루냐인들이 참여했고, 이들이 거리로 내려와서, 카탈루냐 민족이 민족으로 대우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 대한 울분을 표했고, 스페인 국가와의 관계 재정립을 요구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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