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이스라엘 월드컵이 불가능할까? Le monde

- 약 20년전 아직 넬슨 만델라가 감옥에 있을 때,

세계의 누구도 인종차별 철권통치 중인 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리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이스라엘 월드컵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지금 상황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에, 각각 프레드릭 데 클라크 와 넬슨 만델라 같은 정치가 출현하게 된다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이 프랑스 주간지가 전망하고 있다.  

 

Un pari sur le Mondial 2030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030년 월드컵을 위한 기원...


프랑스 파리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사설 보도...


Et si Israël était le pays organisateur du Mondial de football en 2030 ? ou bien des Jeux olympiques de 2028 ? La question peut sembler saugrenue. L’actualité géopolitique et sportive nous pousse pourtant à la poser. Qui pensait voilà vingt ans que Pretoria serait un jour en mesure de recevoir le gotha du foot mondial ? Le pays, synonyme d’apartheid, était alors au ban des nations. Aujourd’hui, l’isolement d’Israël dans le monde grandit. Même si le pays reste une démocratie pour ses citoyens, il continue d’occuper des territoires, il contrôle les allées et venues en Cisjordanie et impose toujours un blocus à Gaza, en arraisonnant avec violence les navires qui s’en approchent.


만약 이스라엘이 2030년 월드컵 개최국이 된다면 어떨까? 아니면 2028년 올림픽 개최국이 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이러한 질문들은 황당무개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지정학 과 스포츠와 관련된 현실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 20년전 감히 누가 인종차별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세계 축구의 축제행사의 주최국이 될 것이라 상상했단 말인가? 이 나라는 아파르트헤이트와 동의어였고, 세계적인 '왕따' 국가였다.


최근, 세계에서의 이스라엘의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 물론 이스라엘이 자국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국가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스라엘은 분쟁 중인 영토를 점령 중이고, 서안지구로의 통로와 통행을 통제하고 있고, 가자 지구에 대한 봉쇄를 단행하고 있고 , 가자로 접근하는 선박들에 대해 폭력을 행사 중에 있다.


Fin 1989, le mur de Berlin vient de tomber et le nouveau président sud-africain, Frederik De Klerk, comprend que le régime, déjà affaibli par les sanctions économiques, n’a plus aucune utilité géopolitique et qu’il est voué à l’échec. Il décide alors de tourner le dos à la politique de son mentor, Pieter Botha, et abolit les lois d’apartheid, légalise l’ANC, le principal parti de la cause noire, et libère Nelson Madela, sa figure emblématique.


1989년 말, 베를린 장벽이 붕괴하고,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한, 프레드릭 데 클라크 는 경제봉쇄로 인해서 체제가 이미 취약해졌고, 인종분리 정책이 더 이상 어떤 유용성도 가지지 못하고, 실패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그의 정치적 선배인 피터르 보타의 정책에 반기를 들기로 결심했고, 아파르트헤이트 관련 법들을 폐지하고, 흑인 문제 해결위한 정당인 아프리카민족해방기구를 합법화 시켰고, 이 당의 정신적 지주인 넬슨 만델라를 석방시켰던 것이다.


En Israël, un autre prisonnier célèbre pourrait peut-être rassembler les Palestiniens et les mener à la paix. Il s’agit de Marouane Barghouti, enfermé depuis 2002. Barghouti, comme Mandela, a prôné la violence armée. Il fut même un chef militaire, qui couvrit bien des actions terroristes. Malheureusement, l’actuel Premier ministre, “Bibi” Nétanyahou, est une sorte de Botha israélien. Ce n’est pas lui qui pourra changer le cours des choses.


현재 이스라엘에는, 또 한명의 유명 정치범이 팔레스타인인들 규합할 수 있고, 이들을 평화로 향해 나아가도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바로 마로안 바르구티 이고, 그는 지난 2002년 이래 수감 중이다. 만델라 처럼, 바르구티도 무장 투쟁을 주장한 바 있다. 심지어 그는 테러리스트 활동을 옹호하는 군사지도자 이기도 하다. 불행한 것은, 지금의 이스라엘 총리인 베냐민 네타냐후가 일종의 이스라엘의 “피터르 보타”라는 점이다. 즉 작금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가 아닌 것이다.


Pourtant, comme le montre notre dossier, la fracture est de plus en plus évidente entre une grande partie de la diaspora juive et l’Etat hébreu. Si cette fracture s’élargit, Israël n’aura plus guère de cartes à jouer. Il lui restera à trouver son De Klerk, et à en finir avec un régime d’exception qui ne lui apporte que des déboires. Deux Etats ? Un Etat binational ? Peu importe aujourd’hui. Parions seulement que les deux Etats pourront coorganiser le Mondial de 2030.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은 최근 몇몇 보도에 따르면, 해외 유대인 공동체 와 이스라엘 관계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런 균열이 확대된다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사용할 카드가 없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자신의 “데 클라크”를 찾아야만 할 것이고, 그들에게 환멸만을 안겨준 이상한 체제와 결별을 고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두 개의 국가가 될까? 아니면 두 민족이 공존하는 한 나라가 될까? 사실 이런 문제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단지 이 두 나라가 2030년 월드컵을 공동개최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덧글

  • 안디슨 2010/06/17 12:35 # 답글

    글쎄요, 이스라엘은 예수를 죽인 이후로 2천년이상 꾸준히 차별받아서,,, 이게 20년안에 가능해질진 모르겠네요
  • 파리13구 2010/06/17 12:59 #

    꿈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 ^
  • 흠;; 2010/06/17 15:31 # 삭제 답글

    이스라엘 월드컵이야말로 남아공이나 역대 어느 월드컵보다 테러방지 및 안전보장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치안상황은 남아공보다 낫겠지만, 2030년에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다면, 누군가는 폭탄을 생각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 에드워디안 2010/08/22 17:59 # 답글

    그러고보니, 이스라엘과 남아공은 80년대까지 서로 동맹관계를 맺고 있었지요. 양국이 핵무기 교류도 가졌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지기도 했고...
  • 2010/12/12 17:3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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