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가 4대강사업을 '파라오'적이라 비판하다! Le monde



한국, 국토 재정비를 위한 파라오적인 계획들...


프랑스 파리 - <르몽드> 보도...


만리장성을 건설하고, 양쯔강의 물길을 돌려서, 대운하를 팠던 - 길이 2000 km- , 중국의 황제들을 본받아,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마치 조물주가 한반도의 남부를 재창조 하는 것처럼, 역사에 길이 남고 싶은 모양이다. 최근에 그는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정비사업을 통해, 프로메테우스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이들 강들과의 전투에, 군대의 불도저와 트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향후 3년 동안, 4대강에는 댐,방조제,저수조,수력 발전소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En Corée du Sud, des projets pharaoniques pour remodeler le territoire

| 07.05.10 | 15h56 • Mis à jour le 07.05.10 | 15h57


A l'instar des empereurs de Chine, bâtissant des murailles ou creusant le Grand Canal Pékin-Hangzhou - long de 2 000 kilomètres - en détournant les eaux du fleuve Yangzi, le président Lee Myung-bak entend rester dans l'Histoire comme le démiurge qui aura remodelé la partie sud de la péninsule coréenne. Il vient de lancer un chantier prométhéen d'aménagement des quatre principaux fleuves : Han, Nakdong, Kum et Yongsam. En ligne de bataille sur leurs rives, s'affairent des armées de bulldozers et de pelleteuses. Au cours des trois prochaines années, surgiront barrages, digues, réservoirs, centrales hydroélectriques...


Selon le projet gouvernemental, ces fleuves "vont revivre", l'économie sera stimulée, des emplois seront créés, l'environnement naturel "régénéré", les catastrophes naturelles éventuelles jugulées et la gestion des ressources en eau améliorée. Cependant, à en croire les sondages, la majorité de la population n'est pas convaincue : le projet suscite en son sein plus d'opposition que de soutien. Quant aux experts, la plupart prédisent un désastre écologique et dénoncent un gaspillage des deniers publics (quelque 16 milliards d'euros).


정부 계획에 따르면, 이들 하천들이 강으로 돌변할 것이고, 경제가 발전할 것이며,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고, 자연 환경이 복원될 것이고, 자연재해가 결국 줄어들 것이고, 수자원 관리가 개선될 것이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를 신뢰한다면, 한국국민의 다수는 이같은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 4대강 사업은 지지보다 반대를 더 많이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대부분 환경재앙을 예상하고 있고, 예산 낭비를 비난하고 있다. (대략 16억 유로)


Certes, ces cours d'eau sont mal entretenus et ont souffert de l'expansion économique, mais est-ce par un bouleversement des équilibres naturels que l'on peut remédier à cette dégradation, interrogent les adversaires du projet. Quelque 400 associations écologiques et mouvements de citoyens viennent d'engager une action en justice pour le stopper, faisant valoir que le remodelage des rives et le dragage intempestif du lit des fleuves vont bouleverser les écosystèmes et aggraver la pollution, au lieu d'y remédier.


확실히, 이러한 물길 정비는 잘못 된 것이고, 경제적 난개발로 인해 고통받을 것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파괴가 초래할 수 있는 자연의 균형상태에 일어난 변화를 바로 잡는 것이 가능한 지에 대해, 계획의 반대파들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대략 400여개의 환경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사업의 중지를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강의 개발과 천변 준설작업이 강을 치유하기 보다는, 환경체제를 교란시키고, 공해를 유발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M. Lee, surnommé le "bulldozer" en raison de son volontarisme brutal, ne semble guère avoir cure de cette levée de boucliers. Fort du succès de la renaissance, en 2005, d'une rivière oubliée au coeur de Séoul, qui était devenue une sorte d'égout, le président sud-coréen entend aller de l'avant. Dans le cas de la rivière Cheonggyecheon, M. Lee, alors maire de la capitale, avait fait taire ses opposants. Le succès de cette réalisation consolida sa position pour briguer la présidence en 2007.


이 대통령은 별명이 불도저 이고, 그의 거친 의지때문에, 반대파들의 목소리를 거의 듣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 하천이 재생하는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고, 이 하천은 이전에 일종의 하수도 였었다. 이에 힘입은 이 대통령은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청계천 의 경우, 당시 수도의 시장이었던 이 대통령은 반대파들을 침묵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청계천 성공이 그의 입지를 강화시켰고, 이를 통해 2007년 대선 승리를 쟁취하게 된 것이다.


Le président a dû, en revanche, renoncer à un autre pharaonique projet annoncé pendant sa campagne électorale : une voie d'eau fluviale traversant le pays du nord au sud. Mais il entend bien aller jusqu'au bout pour ce qui est de l'aménagement des quatre fleuves.


하지만,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장한, 또다른 파라오적인 계획을 포기 해야만 했다 : 한반도의 남과 북을 가르는 대운하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그는 4대강 정비 사업은 끝까지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Ces projets s'inscrivent dans le grand dessein de la présidence de Lee Myung-bak : la "croissance verte", dont la Corée du Sud se voudrait une championne. Leur ampleur et l'insuffisance des évaluations des dommages écologiques qu'ils causent sont dénoncées par l'Eglise catholique, : "Menés à marche forcée", les projets, "qui se traduisent par l'expulsion de citoyens économiquement défavorisés", entraînent "la destruction des écosystèmes, portant une atteinte irrémédiable à l'environnement".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의 핵심 사업에 포함된다 : « 녹색 성장 »은 한국이 자신이 세계1등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규모와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평가 작업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 한국 가톨릭 교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 독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환경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있는 시민들을 배제시키는 것이고, 환경 파괴를 초래하고, 환경에 치유불가능한 훼손을 초래한다는 것이 교회의 비난이다.


Si certains accordent à M. Lee le bénéfice du doute, d'autres voient dans ces projets l'expression de l'autoritarisme qui caractérise la présidence de l'ancien homme d'affaires.


Philippe Pons


심지어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가 이런 의혹을 받을만 하다고 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4대강사업에서 전직 경영자 출신 대통령을 특징짓는, 권위주의를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덧글

  • 2010/05/08 19:36 # 삭제 답글

    청계천을 '재생'이라고 보는 시각이 흥미롭네요.
  • 파리13구 2010/05/08 19:39 #

    원문에 르네상스라 되어 있어, '재생'이라 번역한 것입니다.
  • 대한민국 친위대 2010/05/08 20:04 # 답글

    청계천.... 그것도 복원 개판으로 했다고 욕을 많이 먹는건데... 에혀.
  • 파리13구 2010/05/08 20:38 #

    ^^
  • 초효 2010/05/08 20:34 # 답글

    한강은 모르겠고, 낙동강과 영산강은 좀 파야 합니다.

    영산강 강바닥 썩은 거는 그 지역 주민들도 통감하는 일이고, 낙동강도 산업용수로 쓰면서 중금속들이 적잖은 수준이랍니다.
    대구에 수돗물로 낙동강 물을 정수해서 쓰는 동네, 운문댐 물을 쓰는 동네로 나뉘는데 낙동강 물은 진짜 마시거나 씻는 걸로 최악입니다.

    그렇기에 파내고 정리하는데 불만은 없지만, 배 띄운다고 드립질하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 파리13구 2010/05/08 20:38 #

    그렇군요...
  • 전후좌우 2010/05/09 22:20 # 삭제

    강의 중하류 일부는 준설할 수도 있겠지만, 중금속이 들어있는 흙은 계속 자연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걸 함부로 (그것도 수심 7m 가량으로나) 파내는 것은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 더군다나 거기다 보를 쌓으면 흐름이 막히게 될 것이고...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파는 것보다는 오염원을 줄이고 수질 정화 체계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 닷오-르 2010/05/09 14:49 # 답글

    이건 뭐 잃어버린 몇년인가효 레알돋는듯 ㅠㅠ
  • 진실은? 2013/09/17 23:50 # 삭제 답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