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그녀들" 을 투입하는 이유는? Le monde

 



[
아프가니스탄] 포니테일 머리를 한 여성 해병들...



<포니 테일>

다음 달 부터, 4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아프가니스탄 전장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해병대 소속의 그녀들은 아프간인들의 신뢰를 얻어내야만 한다고, <뉴욕타임스>지가 보도하고 있다.


미국 - <뉴욕타임스>보도


AFGHANISTAN •

Des marines à queue-de-cheval


A partir du mois prochain, une unité de quarante femmes va partir sur le terrain en Afghanistan. Intégrées au corps des marines, elles devront gagner la confiance des Afghanes, explique The New York Times.


30.03.2010 | Elisabeth Bumiller | The New York Times



Durant le cours de “sensibilisation culturelle”, les marines prennent soigneusement des notes sur les choses à faire et à ne pas faire en s’adressant aux villageois afghans : ne pas les accabler de questions, rompre la glace en jouant avec les enfants, ne pas laisser l’interprète accaparer la conversation. “Et si vous avez une queue-de-cheval”, conseille Marina Kielpinski, la monitrice, “faites-la sortir de votre casque pour qu’on voie que vous êtes une femme.”


<문화의 이해>수업을 받으면서, 여군들은 아프간 주민들을 만나서,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정성스레 필기하고 있다 : 그들에게 질문 공세를 펴서는 안되고, 아이들과 놀면서는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야하고, 통역원이 대화를 주도하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것 등. «만약 여러분들이 포니테일 스타일 이라면, 이 머리를 헬멧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좋고, 이는 여러분들이 여성이라는 것을 보이게 끔 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교관인 키엘핀스키가 조언한다.


A Camp Pendleton, ce ne sont pas des marines traditionnels, mais quarante femmes qui se préparent à partir en Afghanistan dans le cadre de l’une des expériences les plus novatrices de l’armée américaine. A partir du mois d’avril, elles commenceront à travailler au sein des “Female Engagement Teams”. Composées de quatre à cinq membres, ces unités entièrement féminines accompagneront les hommes en patrouille dans la province du Helmand. Leur mission consistera à gagner la confiance des villageoises afghanes, qui, de par leur culture, ne peuvent pas entrer en contact avec des hommes de l’extérieur. La création de ces équipes, qui rencontreront les femmes afghanes à leur domicile pour évaluer leurs besoins d’aide et recueillir des renseignements, entre dans le cadre de la campagne du général Stanley A. McChrystal pour gagner la confiance des Afghans. Ses officiers affirment qu’il est impossible d’obtenir celle-ci en ignorant la moitié de la population.


펜델턴 기지에서 교육 중인 그녀들은 전통적인 해병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중 가장 혁신적인 임무수행을 준비 중인 40명의 여성들이다. 4월부터, 그녀들은 “여성 작전팀” 소속으로 작전에 나서게 된다. 4-5명으로 된 팀으로 구성된, 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조직들은 헬만드 주에서 남성해병들과 같이 순찰에 나서게 된다. 그녀들의 임무는 아프간 주민들의 신용을 얻는 것이고, 이들 원주민들은 외갓남자들이 부락에 들어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여성팀들은 아프간 여성들을 그녀들의 집에서 만나, 그녀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고, 아프간 주민들의 신뢰를 확보해야만 한다는 스탠리 맥크리스털 장군의 작전계획에 따라, 정보들을 입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조직들이다. 미국 장교들에 따르면, 인구의 절반을 구성하는 아프간 여성들을 무시하고는 이번 작전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Ces femmes travailleront comme les politiciens américains, qui font du porte-à-porte pour s’enquérir des préoccupations des électeurs. Une fois arrivée dans un village, l’unité demandera aux hommes les plus âgés l’autorisation de parler aux femmes, s’installera dans une cour et distribuera des fournitures scolaires et des médicaments, boira du thé, fera la conversation et cherchera à obtenir des renseignements sur le village, les griefs des habitants et les talibans.


이 여성들은 미군 정치 사절로 활동할 것으며, 마치 정치인인 유권자의 관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과 유사한 것을 할 예정이다. 일단 마을에 도착하면, 이 팀은 촌락의 최고령자에게 부락 여성들과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게 되고, 마당에서, 학용품들과 약들을 나누어 주고, 차를 마실 것이며, 대호를 나눌 것이고, 마을,주민들의 고충, 그리고 탈레반에 대한 정보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라 한다.


Les membres des unités féminines disent ne pas rechercher le combat et préférer travailler dans des zones débarrassées des extrémistes. Mais, dans une guerre sans ligne de front comme celle de l’Afghanistan, elles ont dû se préparer aux embuscades et aux tireurs isolés en suivant un cours de remise à niveau en matière de combat. Lors des patrouilles, les femmes seront équipées de fusils d’assaut M-4, plus courts et plus maniables que les habituels M-16, mais, une fois qu’elles seront dans une maison afghane avec des marines montant la garde à l’extérieur, elles devront poser leur fusil et enlever leur intimidant équipement de casque .




이들 여성 요원들은 전투에 가담하기 보다는 극단주의자들이 제거된 지역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전선이 없는 전쟁에서, 그녀들은 매복과 저격수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이를 위한 전투과목들을 수강하고 있다고 한다. 순찰 시, 여성들은 일반적인 M-16소총 보다 더 짧고, 조작이 용이한, M-4 소총을 휴대하게 될 예정이지만, 일단 그녀들이 아프간 가옥에 들어가면, 남성 해병들이 외각경계를 하게 되고, 그녀들은 소총을 밖에 거취시키고, 방탄모 같은 개인장구류를 벗어놓게 될 것이라 한다.


On leur a également demandé de respecter les coutumes locales et de porter un foulard sous leur casque ou bien, s’il fait trop chaud ou si c’est trop encombrant, de garder le foulard autour du cou et de s’en couvrir la tête lorsqu’elles retirent leur casque une fois à l’intérieur. Les marines qui ont travaillé dans les équipes spéciales en Afghanistan disent que les paysannes afghanes, qui se montrent rarement aux gens de l’extérieur, ont beaucoup plus d’influence dans leur village que les commandants masculins pourraient le penser et que, avec un peu de bonne volonté de leur part, les Afghans hommes et femmes pourraient devenir moins méfiants vis-à-vis des soldats américains.


또한 그녀에게 요구되는 것은 지역 복장양식을 존중하는 것이고, 방탄모 위에 스카프를 걸치거나, 혹은 너무 덥거나, 너무 성가실 경우, 스카프를 목을 걸치고 있다가, 그녀들이 집안으로 들어가면서 방탄모를 벗게될 때, 그 스카프로 머리를 가리라는 것을 요구받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특수팀에서 근무하는 해병들은 아프간 농촌여성들은 외부인에게 노출이 드물지만, 촌락내부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고, 만약 그녀들의 선의를 얻을 수만 있다면, 아프간 남성들과 여성들이 미군 병사에 대해 덜 경멸하게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


Le capitaine Matt Pottinger, un officier du renseignement en poste à Kaboul, qui a participé à la création et à la formation des premières unités féminines en Afghanistan, a écrit récemment que, lors de la visite d’une équipe dans un village du sud du pays, un homme à la barbe grisonnante lui a ouvert sa maison en disant : “Vos hommes viennent pour se battre, mais nous savons que vos femmes sont ici pour nous aider.”


포팅거 대위는 카불에서 근무 중인 정보장교로, 아프가니스탄의 최초의 이 여성특수팀의 창설과 훈련과정에 참여한 사람으로, 그는 한 팀이 남부의 한 마을을 방문했을 때 생긴 일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한 반백의 수엽을 가진 남자가 그에게 집의 문을 열어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당신의 남자들은 싸우러 왔지만, 당신의 여자들이 이곳에 우리를 돕기 위해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덧글

  • dunkbear 2010/03/31 15:44 # 답글

    포니테일의 위력(?)이 아프간인들의 마음을 녹일지 궁금합니다...

    근데 포니테일하니 풀메탈 패닉 : 후못후에 나오는 변태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 파리13구 2010/03/31 15:50 #

    나름대로 미국의 새로운 햇볕정책이라 봅니다.

    여심을 통해, 아프간인의 마음을 녹이다! ^ ^
  • 앨럿 2010/03/31 17:07 # 답글

    베트남전 이래 항상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선 시궁창'이더니 결국 조금은 정신 차리나 싶네요.
  • 파리13구 2010/03/31 17:12 #

    똑똑한 오바마가 대통령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 ^
  • rumic71 2010/03/31 18:34 # 답글

    미군 제식총은 전부 M-4로 교체된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직 아닌 모양이군요.
  • 파리13구 2010/03/31 18:36 #

    그런 모양입니다...
  • 양치기 2010/03/31 19:23 # 답글

    포니테일을 좋아하는군요...
  • 파리13구 2010/03/31 19:26 #

    ^ ^
  • 곰돌군 2010/03/31 19:38 # 답글

    게릴라 전을 펴는 상대와 맞섬에 있어서 대민관계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한국군 관련 사례만 참조해도 금방 알수 있을텐데.. 우리가 랩터나 ICBM따위가 있
    어서 어딜가나 그럭저럭 잘꾸려나가는건 아니죠.

    한국군은 50년대 6.25 사변 이후로 지겹도록 게릴라전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확고한
    메뉴얼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 (대체적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지리지리한
    전쟁에 지친) 들이 데체로 원하는 것은 본인들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수준에서

    지역의 안정입니다. 이 원칙을 비교적 잘 지킨 덕에 이라크에서도 아프가니스탄
    에서도 동 티모르 에서도 환영받을수 있었던 것인데 미국도 이제 짱구를 조금
    달리 굴려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 파리13구 2010/03/31 19:40 #

    앗, 한국군에게 그런 지혜가 있었군요!....
  • 곰돌군 2010/03/31 19:52 #

    한국군의 대 게릴라전 대응 메뉴얼은 대략 6단계 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의 매 단계마다 지역 주민에 대한 포섭을 최 중요 issue로 꼽고 있습니다.

    지리산에서도, 베트남에서도, 대 게릴라전 초기에 가장 고통 스러운건
    낮에는 정부군에 협조하는 선량한 지역주민, 밤에는 빨치산이나 VC에 협조하는

    준 게릴라 화 해버리는 지역주민에 대한 통제와 대응이었습니다
    을러도 보고 말 그대로 본보기로 몇몇 곳에 대한 위력제압도 실시 했지만

    결국에 내린결론은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지역 주민들을 끌어안고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않되면 전투에선 이길수 있어도 전쟁에서는 진다는 결론이었죠.
  • 파리13구 2010/03/31 19:58 #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rumic71 2010/03/31 21:18 #

    한국군의 대 게릴라전 전략전술은 세계적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유명한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물(주민)과 고기(게릴라)를 떼어놓는다"
  • 파리13구 2010/03/31 21:23 #

    /rumic71 님...

    앗, 물고기,물의 비유는

    모택동 의 유명한 발언에서 기원한 것이 아닌가요?

    한국군이 마오의 게릴라 전술을 활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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