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드레스덴 공습 65주년-신나치들이 난동을 피우다! Le monde



Dresde 65 ans après

[독일]드레스덴 공습 65주년 행사.

 

슈피겔지의 보도에 따르면, 1990년대 이래로, 독일극우파들은 1945 2 13일의 드레스덴 공습을 폭격에 의한 홀로코스트라 규정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노력해 왔다. 2009, 그들은 6000명이 모인 사상 최대의 시위를 조직한 바 있고, 색손주의 네오나치 하원의원인 아펠의 발언을 통해, “연합국의 역사왜곡과 독일인에게 자행된 전쟁범죄에 대한 부인을 비난한 바 있다. 이번 2010 2 13, 공습 65주년을 맞아, 극우파는 유럽 전역에서 온, 6500명의 신나치주의 활동가들을 규합해 냈다. 그들은 이 공습을 연합국의 전쟁범죄라 규정했다. 하지만, 이들 시위대는 반대파 시위대들과 대치하게 되었고, 이들은 반파시스트 연합 소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반대시위에 동참했다고 한다.

 

Depuis les annees 1990, rappelle Der Spiegel, lextreme droite tente de sapproprier la commemoration du 13 fevrier 1945 a Dresde au titre de l“Holocauste par les bombes”. En 2009, elle a organise sa plus grande manifestation avec 6 000 personnes , denoncant par la voix du depute neonazi de Saxe, Holger Apfel (NPD), “la falsification de l’Histoire et la négation des crimes commis contre le peuple allemand”. Ce 13 fevrier 2010, pour la 65e commemoration des bombardements, qualifies de “crimes de guerre des Alliés”, lextreme droite attend plus de 6 500 militants neonazis venus de toute lEurope. Mais elle devra affronter des adversaires regroupes en une alliance antifasciste et fortement mobilises.

 

기억을 돕자면 다음과 같다 : 1945 2 13-14일 밤 동안, 영국공군은 드레스덴에 2600톤에 달하는 폭탄을 투하했고, 당시 이 도시는 소련군대의 진격을 피해서 동부지방에서 온 난민들로 인구과밀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다음날, 미국의 B-17 폭격기 편대가 700톤의 폭탄을 추가로 투하해서, 결국 이 «엘베강의 피렌체»를 파괴했다는 것이다. 이 폭격으로 대략 25,000명의 시민들이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Pour memoire : dans la nuit du 13 au 14 fevrier 1945, la Royal Air Force deversait 2 600 tonnes de bombes sur Dresde, une ville surpeuplee par lafflux de refugies de lEst ayant fui lavancee de lArmee rouge. Le lendemain, 700 tonnes

de bombes larguees par les B-17 americains achevaient de detruire la Florence de lElbe. Environ 25 000 civils ont peri sous les bombes.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에 1만명에 달하는 반나치 시위대가
인간사슬을 형성해서, 신나치들이 도심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았다고 하고,
드레스덴 시장은 이들 반나치 시위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치하했다고 한다.

"인간 사슬이 드레스덴을 불관용과 어리석음에 대항하는 요새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덧글

  • moduru 2010/02/16 15:57 # 답글

    일본에서도 도쿄공습을 민간인 학살이라고 할 듯...
    뭐 일본은 이전부터 피해자 흉내내기로 유명하니까요.
  • 파리13구 2010/02/16 16:01 #

    태평양전쟁의 말기를 다룬 , 몇몇 일본영화들을 보면,

    그 천박한 역사인식에 , 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 ^
  • 2012/12/06 00:28 # 삭제

    민간인 학살맞죠 10만명이 죽었고 미군의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가 최대 55만명이며 거기에 원폭투하까지 아무리 우리가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하더라도 일본인 민간인에대한 대량살상을 그저 죄과다라고 봐야하는 겁니까? 솔직히 쪽팔리네요
  • 행인1 2010/02/16 17:41 # 답글

    저걸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드레스덴 폭격의 재인식' 운동쯤 되려나요?
  • 파리13구 2010/02/16 17:43 #

    ^ ^
  • 초록불 2010/02/16 17:48 # 답글

    커트 보네거트의 <제5도살장>을 안 봤다면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파리13구 2010/02/16 18:07 #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LVP 2010/02/16 18:10 # 답글

    저 네오나치 쌍넘들은 얻어터져도 쌉니다. 'ㅅ'

    ※옆집 병신들은 좀 저런 거 보고,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는데...'ㅅ';;;;
    (더 문제는, 그 병신들이 대다수인지 소수인지는 도저히 알길이 없다는 게 더 문제 -ㅅ-)
  • 파리13구 2010/02/16 18:17 #

    항상 정치적 극단주의는 경제위기 시절에 기승을 부리기 마련인데,

    최근의 경제위기로 독일의 신나치주의가 약간의 성장세를 기록한 듯 합니다. ^ ^
  • LVP 2010/02/16 18:19 #

    하긴, 여기도 공화당이 공화당(共禍黨)이 된걸 보면 =ㅅ=;;;;;

    ※이런 글은 추천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ㅅ';;;;
  • 파리13구 2010/02/16 18:23 #

    감사합니다! ^ ^
  • Cicero 2010/02/16 18:56 # 답글

    슈피겔 인터네셔널지에 따르면, 만명의 드레스덴 시민들이 인간사슬을 형성했고, 경찰이 안전상의 이유로 파시스트들에게 떠나라고 지시했다는군요.
    많은 면에서 1930년대 영국의 케이블가의 전투를 생각나게 하는 사건입니다.
  • 파리13구 2010/02/16 19:11 #

    그렇군요...
  • Cicero 2010/02/16 19:17 #

    마침 슈피겔지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있으니 트랙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파리13구 2010/02/16 19:25 #

    감사합니다! ^ ^
  • 대한민국 친위대 2010/02/16 19:33 # 답글

    독일연방공화국이 법치로 다스리는 민주공화국이라면.... 저런 파시스트 시위대는 물대포와 최루액으로 개발살 내버려야 한다능.

    반 파시스트 시위대와 독일연방공화국 사법당국에 쥐어터지게 개발살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런거 보면 독일이 은근 부럽습니다;;;
  • 파리13구 2010/02/16 19:44 #

    ^ ^
  • 초효 2010/02/16 19:55 # 답글

    맥아더와 미국앞에선 찍소리도 못했던 히로히토도 바오로2세 전 교황님이 '댁도 독일의 브란트 총리를 본받아 사과 하시게'...라고 하니 히로히토는 '태평양 전쟁은 일본이 아시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성전이었음. 그리고 난 옛날 만큼 권한 없으니 그런 요청 하지 마시오'...라고 했다지요.

    바오로2세 전 교황님이나 일본카톨릭계는 너무나 크게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이후로 바오로2세 전 교황님이 일본에 가는 일은 다시는 없었답니다.
  • 파리13구 2010/02/16 19:57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천황의 전쟁책임에 대해서 일본이 침묵하는 이상,

    일본과 한국의 과거사 화해는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NAZI 2010/02/16 20:06 # 삭제

    그러니까 왜놈을 우리랑 비교를 하들들 마시라 이거야.
  • 海凡申九™ 2010/02/16 20:05 # 답글

    어째 저 놈들은 볼수록 정이 안 가네...=_=

    (아, 직접 본 적도 두어번 있습니다.)
  • 파리13구 2010/02/16 20:09 #

    한 번 보기도 싫은 사람들이죠... ^ ^
  • 착선 2010/02/16 20:08 # 답글

    영국공군사령관 해리슨의 드레스덴 폭격 지시는 증오심에 가까울 정도로 지나친감이 있다고 많이들 평가합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신나치들은 좀..
  • 파리13구 2010/02/16 20:12 #

    만약 귄터 그라스가 이것이 지나쳤다고 한다면,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

    신나치들이 주장하는 것이라,

    오히려 세계여론이 동정쪽이 아니라, 적대적으로 돌아서는데 일조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 생각됩니다.
  • 파파라치 2010/02/16 21:03 # 답글

    드레스덴은 사실 그다지 전략적 가치도 없는 곳으로, 영미 연합군이 소련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불필요한 폭격을 감행했다는 의견이 예전부터 있었지요. 폭격으로 인한 사상자 수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를 합친 숫자에 육박하고... 독일인들도 자기들 죄과 때문에 말을 못해서 그렇지 여기에 대해서는 맺힌 한이 있다고 합니다.

    해리스 같은 인간은 상관이 히틀러라도 가차없이 임무를 수행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파리13구 2010/02/16 21:16 #

    네,, 사상자 수에 관해서는 ,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초 13만 5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008년 주정부 당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가 2만 5천명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 해리스가 있다면, 미국에는 커티스 르메이 가 있었다고 봅니다.

    큐브릭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에 영감을 준

    르메이도 약간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 ^ ^
  • 萬古獨龍 2010/02/17 00:53 #

    그리고 블럭버스터의 어원이 여기서 등장하지요?
  • 파파라치 2010/02/16 21:28 # 답글

    독일 시민들의 용기있는 행위야말로, 드레스덴의 원혼들에 대한 올바른 위로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파리13구 2010/02/16 21:38 #

    동감입니다! ^ ^
  • 2010/02/17 02: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리13구 2010/02/17 09:59 #

    감사합니다! ^ ^
  • 쫑깽 2010/02/17 02:48 # 답글

    지금의 독일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이 있는 다수 위에 서 있는 거군요!
  • 나인테일 2010/02/17 02:53 # 답글

    근데 연합국이냐 주축국이냐를 떠나서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사과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축국 나치의 개들이었으니깐 몽땅 다 죽어도 싸다'라는 식으로 가 버리면 나치랑 다를 바가 없어질텐데요...
  • 나이테일 2010/02/17 08:05 # 삭제

    또 글에 요점 못보고 얘 헛소리 한다.
  • sinis 2010/02/18 10:01 #

    죄송하지만, 저 위의 글 어디에 ['주축국 나치의 개들이었으니깐 몽땅 다 죽어도 싸다'라는 식]의 내용이 있나요?

    본문은 "신나치들의 집결을, 그들이 "피해 당사자"라고 부르는 지역의 사람들조차 거부했다"라는 내용이고, 그때 죽은 사람들에 대한 애도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 무갑 2010/02/17 15:50 # 답글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국내 도입해서 펭킹라이킹할배들과 가스통 할배들을 막아야 하는데... 우리나란 경찰과 검찰이 오히려 도와주니. 안될꺼야...ㅜㅜ
    일본에도 도입해야 되는데. 그 정치인 후손들과 기업하던 후손들이 아직도 해먹고 있잖아.. 얘네들도 안될꺼야...ㅠㅠ
  • 광햏 2010/02/17 16:24 # 삭제 답글

    민간인이 주로 희생자가 될 것이 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 독일본토 폭격명령에 사인을 해준 처칠의 결정 이후부터 국제정치에서 비슷한 식의 결정을 내린 이들에게 'dirty hands'라는 표현으로 묘사하곤 하죠...아무튼 처칠은 1차 대전과 2차대전에서 황당한 상륙작전을 주관내지는 허락함으로써 영국군의 엄청난 인명손실을 가져온 것은 물론이고 추축국 민간인 희생자 수가 늘어난데도 일정 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단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실은 엄청난 삽질을 한 경우도 많지요...지금도 삽질은 계속되고 있다는...-_-''
  • 파리13구 2010/02/17 16:29 #

    ^ ^
  • искра 2010/02/18 00:17 # 답글

    네오나치의 폭력이 기승을 부렸던 1993년에는 (예전에 포스팅하셨던) 리하르트 폰 바이츠체커 대통령 -한가지 역설적인 것이 아버지 에른스트는 히틀러 정권의 외무차관이었고 자신도 국방군의 장교였으나 그 누구보다 과거청산에 앞장섰던- 의 주도 아래 베를린에서 무려 20만명이 운집하여 반 나치 시위를 하기도 했었지요.
    네오나치들이 아무리 설쳐봤자 극소수이고 독일민중이 1930년대처럼 어리석고 허약하지 않다는 것은 나치정권이 준 쓰디쓴 교훈 덕이겠지요.
  • 파리13구 2010/02/18 00:25 #

    그렇습니다! ^ ^
  • 무갑 2010/02/18 13:01 #

    우리도 배워야 하는데 이놈의 박정희 만세는 그칠줄을 모르네요-_-
  • 2012/12/05 20:01 # 삭제 답글

    무차별 폭격에 의한 민간인학살은 범죄죠 그 때 희생된 독일국민들도 전쟁의 피해자죠 전범국국민은 대량학살되어도 되는 그런 목숨임것은 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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