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결혼보다 동거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는 나라! ^ ^ La culture francaise



2010 1월 현재의 프랑스 인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현재의 프랑스 인구는 6470만 명 이다.

2009, 프랑스 인구는 346,000 명 증가했고, 0.5% 상승한 것이다. [2006 +0.7% , 2007,2008 +0.6%] 2009, 신생아 수는 821,000 명 이고, 0.9% 감소한 것이지만, 최근 10년 평균보다는 증가한 것이다. 프랑스의 출생율은 아일랜드,영국과 함께, 유럽 연합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세 이하 인구는 전체 인구의 24.7% 이다. 60세 이상 인구는 22.6% 로 증가추세에 있다.

 

동거인구가 증가추세이다. 불어로 동거는 le pacte civil de solidarité , "시민적 결합을 위한 계약"이라 번역할 수 있다. 동거인구는 지난 2008년에 40% 증가했고, 2009년에도 20% 증가했다. 현재 총 70만 건의 동거계약이 이루어 져 있다고 한다. 반면, 혼인은 2009 256,000건 보고 되었고, 2008년 보다 3.5% 감소했다.  결국 프랑스의 연인들은 점점 자신들의 결합을 공식화하는데, 동거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 작년에 결혼 3건 당 동거는 2건이 보고된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 결혼이외의 남녀간 결합관계에서 태어난 아동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9 53% , 1994 37% 였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증가한 것이다]

결국 결혼이외의 관계에서 태어난 아동이 신생아의 절반 이상이라는 것으로,
아마도 한국의 유림들이 이런 사실을 알면 프랑스를 야만시 할 것이지만,
적어도 인구문제에서 만큼 프랑스의 미래가 한국보다는 밝다!  ^ ^
뿐만아니라, 유럽 연합에서 출생율 1위를 달리는 프랑스가 현재의 추세를 유지해 간다면,
수십년 안에 독일 인구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인구정책은 단순하다. 동거든 결혼이든, 정부는
신생아가 태어나는 남녀커플이라면 지원한다.
인구만 증가한다면, 동성커플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물론 동성커플이 아이를 낳을 수는 없지만, 입양 등을 통해, 미래를 시민을
훌륭하게 길러낼 수는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프랑스 상황만 보면, 전통적인 이성 결혼 커플에 대한 지원만으로는
인구증가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성의 초산연령도 유럽전체에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2009, 프랑스 여성의 평균 초산 연령은 29,9 세 였고, 만약 해외영토가 아닌 프랑스 본토만 놓고 본다면, 처음으로 30세의 벽을 돌파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경우, 초산연령은 보다 높은 31세 였다. 프랑스의 경우, 35세 이상의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 비율은 22% 였고, 지난 30년동안 4배가 증가한 것이다.

 

2009년에 태어난 여자아이는 84 6개월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남자아이는 77 2개월까지 살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여성들의 기대수명은 스페인을 제외한, 다른 어느 유럽 국가 여성들보다 높다. [스페인 여성들이 몇 달 더 높다]

 

작년, 신생아 사망율은 1000명 당 3.8 명 이었고, 지난 2006년 이래로 안정추세로 접어들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스웨덴 2.5 , 핀란드 2.6 , 독일 3.5

 

마지막으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의 총인구가 최초로 5억명을 돌파했다.

프랑스에는 유럽인의 13% 가 살고 있는 것으로, 독일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다. [ 독일인구는 8천백만70만명] 3위는 영국으로, 총인구가 6200만명 이다. 하지만, 유럽의 가장 동쪽에 있는 국가들에서, 인구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덧글

  • 오지코리아 2010/01/20 13:11 # 삭제 답글

    프랑스는 혼전임신이나 동거중 임신등이 용인되니까 인구라도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용인되는 사회가 아니다보니 임신중절,미혼모 자녀 해외입양,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게 되고,
    결국 인구는 증가하지 못하고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거라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아인베르츠 2010/01/20 16:30 # 답글

    인구를 늘리고 싶다면 결혼제도를 좀 더 뜯어고쳐야하겠죠...
  • 이담 2010/02/15 17:25 # 삭제 답글

    프랑스 나름의 이유있는 사회정서와 제도 이겠죠.
    이런 건,,, 수 십년의 역사로 이해되고 정착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 백년 혹은 그 이전...
    우리나라도 좀 다양한 가족제도를 사회구성원들 스스로가 받아 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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