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치인들 과 불어 고전문학의 관계는? ^ ^ La culture francaise

마담 드 라파에트

Littérature et politique, un mélange étonnant

[프랑스] 문학 과 정치, 그 놀라운 결합 !


니콜라 사르코지가 불문학의 고전, <크레브 공주>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식함은 프랑스 정치인들의 독특한 특성으로 계속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만큼 출중한 정치가들일까 ? 한 스웨덴 일간지는 이것을 어떻게 볼까?

 

스웨덴 스톡홀름 - Sydsvenskan

 

Si Nicolas Sarkozy avoue volontiers avoir gardé un souvenir cuisant de La Princesse de Clèves, l'érudition reste le signe distinctif des dirigeants français. Mais sont-ils pour autant de meilleurs hommes politiques ? Le point de vue d'un quotidien suédois.

16.12.2009 | Carl Rudbeck | Sydsvenskan

Il suffit de passer quelques jours en France pour être frappé par la place qu'y tient la culture classique. A la fin octobre, l'ancien Premier ministre Edouard Balladur a passé une large part de la longue interview qu'il avait accordée au quotidien Libération à parler de ses maîtres - Blaise Pascal, Arthur Rimbaud et Marcel Proust - plutôt que de politique. Dominique de Villepin, naguère Premier ministre, a consacré un livre à la poésie [Eloge des voleurs de feu, Gallimard, 2003]. Si l'on remonte plus loin encore, Georges Pompidou est l'auteur d'une Anthologie de la poésie française [édition de 1974, encore disponible aux éditions du Livre de poche] ; c'est aussi à la gloire de ce dernier et à celle de l'art moderne qu'a été érigé le Centre Georges Pompidou.

 

프랑스에서 고전 문화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 놀라기 위해서, 이 나라에서 몇 일간만 지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지난 10월말, 전직 총리, 에두아르 발라뒤르 는 일간지 <리베라시옹>지와 긴 인터뷰를 가진바 있고, 그가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관해 이야기 했다 그들은 정치인들이라기 보다는 파스칼, 랭보 그리고 마스셀 프루스트 였다. 또 한명의 전직 총리인, 도미니크 드빌팽은 시에 관한 책을 저술 한 바 있다. [불을 훔친자들을 위한 찬가,갈리마르,2003]. 보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은 «프랑스 시문학사»의 저자였다. [1974년 출간, 문고판으로 지금도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파리에 있는 조르주 퐁피두 미술관은 이 사람에 대한 존경과 현대미술을 위해 건립된 것이다.

 

A son tour, Nicolas Sarkozy est venu confirmer ce particularisme, quoique de manière négative. Voilà quelque temps, le président a tenu des propos méprisants au sujet du roman de Madame de La Fayette La Princesse de Clèves. Le président estimait que l'on pouvait être un citoyen français à part entière sans avoir lu ce classique du xviie siècle. Ses propos ont fait scandale et, en guise de protestation, les Français se sont précipités pour lire le chef-d'œuvre de Madame de La Fayette comme jamais par le passé.

 

역시 문제는 니콜라 사르코지다. 그는 이러한 프랑스 정치인의 특성을 재확인해 주었다. 이번은 부정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바로 얼마 전에, 마담 드 라파예트의 <크레브의 공주>라는 소설을 주제로, 경멸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대통령은 이 17세기 불문학의 고전을 읽지 않아도, 프랑스 시민이 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러한 발언이 파문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항의로, 프랑스인들은 마치 과거에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는 듯이, 마담 라파에트의 이 명작을 향해 달려들고 있는 중이라 한다.

 

Nous autres Suédois en restons stupéfaits, ébahis. Pensez donc : voici un pays où les classiques sont capables de déchaîner les passions, où le passé constitue une force au présent et où même les politiques peuvent parler culture de manière perspicace et respectueuse. Bien sûr, on peut se demander si tout cela a une importance quelconque, et si pratiquer la littérature ou savoir distinguer un Pollock d'un Pissarro fait de ces politiques de meilleurs dirigeants. Nul ne saurait soutenir sérieusement qu'un neurochirurgien gagne en compétence à lire assidûment des textes difficiles. Est-il possible en revanche que cette culture, dont les responsables politiques français font si volontiers étalage, ne soit en réalité qu'une façade destinée à nous donner l'illusion que ces hommes et ces femmes cultivés savent ce qu'ils font ?

 

우리 스웨덴 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목격하고, 단지 놀랄 뿐이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자 : 바로 여기에 고전문학이 열정을 고무시킬 수 있는 나라가 있고, 과거가 현재에도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고 그리고 심지어 정치인들이 문화에 대해 통찰력 있고, 존경할만한 방법으로 발언할 수 있는 나라가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부차적인 중요성만을 가지는 것이고, 문학을 즐기고, 잭슨 플록 과 피카소의 작품을 구분할 줄 안다는 것이, 이들 정치인들을 최고 지도자들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특히 신경외과의사가 난해한 책들을 어려움 없이 읽어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그를 훌륭한 의사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문화, 즉 프랑스의 정치가들이 자발적으로 드러내기를 즐기는 이러한 문화가, 사실, 이러한 교양있는 남성,여성 정치인들이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환상을 우리에게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이라 생각한다.

 

En ce qui nous concerne, ou en ce qui me concerne en tout cas, j'aime à penser qu'une telle familiarité avec la littérature, l'art et la philosophie rend les gouvernants mieux à même de remplir leurs hautes fonctions. Pourtant, peu d'éléments portent à croire qu'il y ait une corrélation - positive ou négative - entre culture et compétence politique. En Suède, par exemple,.La chèvre de Robert Rauschenberg exposée au musée d'Art moderne de Stockholm peut encore aujourd'hui susciter colère et indignation [pour son caractère incompréhensible]. Une anecdote résume la conception qu'a la nomenklatura politique suédoise de la culture : il y a un an ou deux, pour l'anniversaire de Victoria, la princesse héritière, le gouvernement suédois n'a rien trouvé de mieux à lui offrir qu'une télé à écran plat.

 

우리 스웨덴과 관련해서,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나는 문학,예술 그리고 철학에 이렇게 친근하다는 것이 정부가 자신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담당하기에 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다. 물론 문화 와 정치적 경쟁력 사이에는,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호관련이 있다고 믿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가령,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 현대미술관에 로버트 라우쉔베르크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이 지금까지도 분노 와 부끄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이는 몰이해의 산물에 다름 아니다. 스웨덴에서는, 한 사례가 이 나라의 정치적 노멘크라툴라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수준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일년 전, 왕위 상속예정인 공주, 빅토리아의 생일에, 스웨덴 정부가 기껏 골라서 준 선물이 무엇이었나? 바로 «평면 텔레비전» 이었다.  ^ ^

 

Au bout du compte, s'il n'est pas d'une importance capitale que nos gouvernants lisent [la romancière suédoise] Liza Marklund ou Madame de La Fayette, je garde un penchant certain pour la France, ce pays où l'histoire s'invite dans les débats quotidiens et où Pascal et Proust sont célébrés par les politiques : à ce jour, nul n'a compris mieux qu'eux la misère et la condition humaines.


생각해 보자면, 우리 정부 사람들이 스웨덴 소설가인 리자 의 책이든, 아니면 마담 드 라파에트의 책을 읽던 말던, 그것이 자체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프랑스쪽에 더 끌린다. 이 나라에서, 역사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언급되고, 오늘날 정치인들에게 파스칼과 프루스트가 유명하고, 그렇다면, 프랑스 정치인들이 적어도 우리 나라 정치인들 보다는 인간의 비참 과 그 조건에 대해서는 더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을까 ?




덧글

  • 소시민 2009/12/18 16:46 # 답글

    '선진화'를 위해서 우리 각하도 정부 각료들에게 우리 고전을 읽도록 권유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
  • 파리13구 2009/12/18 16:55 #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정도는 달달 외워야 한다고 봅니다. ^ ^

    베트남의 호지명 처럼 말이죠.. ㅋㅋ..
  • violacer 2009/12/29 05:52 # 삭제 답글

    오, 옛날에는, 이렇게 시작해야하 하는게 아닐까요? 사르코지는 포함 안됩니다. 절대! 저 발언은 그저 무식의 소치였을 뿐! 최근 벌린 판 보세요. 국가 정체성은 무슨. 그게 언제적 개념인데! 발레리랑 그 인간 이번 연구시스템을 둘러싼 개악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을 보면! 기가차서 말도 안 나왔었습니다. 그 사람은 무식함 아니 살살 말해서 교양있는 엘리트가 아님을 보여주는데 열내고 있고 그게 그의 무기 아닌가요? (근데 나는 왜 흥분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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