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팡테옹이,파리근교의 국립묘지 일까? ^ ^ La culture francaise

최근 프랑스에는,

알베르 카뮈 사망 50주년이 다가오면서,

이 노벨상 수상 작가의 팡테옹 이전 문제가 논쟁이 되고 있다.

대통령 사르코지는 카뮈의 유해를 팡테옹으로 이전하자고 제안했는데,

유가족측이 이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반대 이유는, 카뮈는 반항적인 비주류의 삶을 일관되게 추구한 인물이기 때문에,

팡테옹 이라는 국가 공식 기념물에 아버지를 모시는 것은 , 그의 비주류 지향 삶과 모순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카뮈는 이미 위대하기 때문에, 팡테옹으로 이장한다고 더 위대해 질 여지도 없다는 주장도 있다.


아무튼..

경향신문은 이 소식을 보도 하면서,

팡테옹을 파리 근교의 국립 묘지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기사에서는,

팡테옹이 파리 근교에 있는 , 국민묘지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팡테옹이 있는 것은 파리5구로,

소르본느 대학이 있는 라탱 지구가 속한 곳이 바로 파리 5구로,

누구도 파리5구를 파리 근교라 말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팡테옹은 역사적 기념물이다.

물론 국립묘지의 성격은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팡테옹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신전 모양의 기념 건물이라 하지, 묘지라 정의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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