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시시피가 흑인 민권운동을 기억하는 방식... Le monde

 

[미국]아직도 너무 많은 상처를 주는 역사.

 

미국에서도 매우 선구적인 개혁 덕분에, 미시시피주는 학교의 역사 교육에, 흑인 민권운동을 포함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주제는 아직도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미국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가 보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 보도...

 

Une histoire qui fait encore trop mal


Grâce à une réforme pionnière aux Etats-Unis, le Mississippi s'apprête à imposer à l'école l'enseignement de l'histoire des droits civiques. Un sujet qui reste douloureux, relate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6.11.2009 | Carmen K. Sisson |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Au Mississippi, rares sont les enfants qui ont entendu parler d'Emmett Till, ce jeune Noir de 14 ans lynché par une foule blanche en 1955. L'événement avait galvanisé le mouvement pour les droits civiques dans cet Etat du Sud. Ils n'ont pas entendu parler non plus du Freedom Summer de 1964, lorsque 1 000 bénévoles sillonnèrent la région pour inscrire les électeurs noirs sur les listes électorales. Ils ne savent rien de ces citoyens ordinaires qui ont surmonté tant d'obstacles pour contribuer au changement.

 

미시시피 주에서, 아이들이 엠메트 틸에 대해 듣는 일은 드물이다. 14세의 젊은 흑인은 1955년 백인들에 의해 린치를 당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 미국의 남부 주에서 민권을 위한 운동이 시작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1964년의 자유의 여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이 해에 1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흑인유권자들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하도록 계몽하기 위해, 주의 구석구석을 순례한 바 있다. 아이들은 이 보통 시민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이 시민들은 변화에 공헌하기 위해 거대한 장애물을 뛰어넘은 사람들이다.

 

Ces écoliers vont bientôt apprendre ce pan de l'histoire : dès l'automne prochain, tous les épisodes de ce combat seront enseignés dans toutes les écoles publiques.

 

조만간 이들 학생들이 이런 역사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빠르면 내년 가을부터다. 이러한 흑인 민권을 위한 투쟁들이 모든 공립 학교에서 역사 교과과정에 포함되게 될 예정이다.

 

Voilà qui met un terme à une culture du silence vieille de plusieurs décennies. Par ici, on n'aime guère se souvenir de ces nuits d'attentats et d'explosions dans les églises, du bruit des fusils que l'on armait dans les ténèbres alors que des citoyens patrouillaient dans les rues et autour des lieux de culte dans l'espoir d'enrayer les violences. On n'aime pas se souvenir de la peur et de la méfiance - entre Noirs et Blancs, mais pas seulement.

 

이것으로 말미암아, 지난 수십년 동안 지속되어 왔던, 과거의 침묵의 문화가 종지부를 찍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테러의 밤들, 교회들의 방화, 어둠속을 가르고 울리던 총소리들, 그리고 시민들이 거리를 순찰하던 일,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희망하게, 종교숭배 장소들을 지키던 일 등을 기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들은 공포 와 흑인과 백인간의 상호멸시 를 기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다.

 

"Les gens n'en parlent pas, c'est simple, reconnaît Jacquelyn Martin, une militante noire des droits civiques. Ils ne comprennent pas que la guérison commence en partie par la parole."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좀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하다라고 흑인 민권운동 활동가인 재클린 마르틴이 인정한다. «그들은 치유가 부분적으로는 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En faire une matière étudiée dans les écoles constitue "un changement très marquant", assure Chauncey Spears, spécialiste des programmes scolaires. "Car comment avoir un programme d'enseignement solide lorsque même les élèves brillants ont une connaissance aussi limitée de leur propre histoire ?"

 

민권운동을 학교의 교과과정에 편입시키는 일은 «매우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교과과정 전문가인 스피어스 가 확신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기 나라의 역사에 대해 한정된 지식만을 가지게 된다면,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L'enseignement des droits civiques s'imposera à tous les élèves du Mississippi, de la maternelle à la terminale. Dans les petites classes, les écoliers liront des livres comme I Love my Hair ! afin que soient abordés des concepts de différence comme la couleur de peau ou la texture des cheveux. Les plus âgés plongeront plus avant dans l'œuvre de ces citoyens ordinaires qui façonnèrent le mouvement des droits civiques et dans les effets de cette lutte dans tout le pays.

 

민권운동에 관한 교육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미시시피주의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급별로, 학생들은 <나는 나의 머리카락을 좋아해>같은 책을 읽고, 피부색의 차이와 머리결의 차이에 대한 개념을 접하게 된다. 고학년 학생들은 민권운동을 전개해 나갔고, 그 투쟁의 파장이 전국을 강타한 운동에 참가했던, 보통 사람들의 책들을 읽게 된다.

Mais comment explorer ce territoire dans un Etat où cette partie de l'histoire est encore toute fraîche?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역사가 아직도 완전히 낯선 이 주에서, 이 전인미답의 영역을 개척할 것인가?

 

Dès que la question a surgi, le corps enseignant s'est naturellement tourné vers la classe de Vickie Malone, au lycée de McComb. Il y a trois ans, quand elle a commencé à enseigner le programme "Local Cultures", alors facultatif, à ses terminales, elle n'avait aucune idée de ce qu'allait devenir ce cours. Elle voulait simplement que ses élèves entendent toutes les voix de l'histoire, tant les noires que les blanches, dans un climat de compréhension.

 

이 문제가 제기되면서, 교육계는 자연스럽게 맥콤브 고등학교의 빅키 맬론의 학급으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3년전부터, 그녀는 고교3학생의 교과과정에, 지역 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이 주제를 강의하고 있으며, 그녀는 이 수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녀는 단지 학생들이 역사의 모든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했고, 어떤 이해의 차원에서 백인만큼 흑인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기를 원했다고 한다.

 

Son cours ressemble plus à un séminaire universitaire qu'à un cours de lycée. Les élèves se retrouvent autour d'une table pour discuter de questions que même leurs parents et grands-parents (qui pour certains participèrent à la lutte pour les droits civiques dans un camp ou l'autre) auraient sans doute du mal à aborder.

 

그녀의 수업은, 고등학교 수업이라기 보다는 대학교 세미나와 유사하다. 학생들은 테이블 주위에 모여서, 그들의 부모 혹은 조부모님들[그들 중 몇몇은 민권운동을 둘러싸고, 찬성파 혹은 반대파에 속했을 것이다.]이 다루기에는 불편하게 느낄만한 주제들을 토론한다.

 

Lors d'un cours le mois dernier, ils se sont penchés sur le thème des différents points de vue, et chacun devait écrire un poème selon deux angles afin de regarder les choses à travers les yeux d'un autre.

 

지난 달 수업에서, 그들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주제에 관한 토론을 벌였고, 각각의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문제를 사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 가지의 관점을 가진 시를 창작해야만 했다.

 

Susan Glisson, qui dirige l'institut William Winter pour la réconciliation raciale de l'université du Mississippi, consacre beaucoup de temps à réfléchir à ce sujet et à analyser les actions de l'Etat du Mississippi et ses résultats. Les zones de progrès voisinent encore avec de lourds obstacles [notamment celui des inégalités sociales qui touchent les Afro-Américains].

 

수잔 그리슨은 미시시피 대학에서 인종화합을 위한 윌리엄 원터 연구소 소장으로 근무 중이며, 미시시피주의 이번 정책과 그 결과들을 분석하고, 이 민권운동을 오랫동안 연구한 사람이다. 그에 따르면, 발전한 분야도 있지만, 아직도 심각한 장애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즉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체함하고 있는 사회적 불평등 같은 것]

 

"Il y a comme un canal qui conduit directement les gamins de l'école à la prison, estime-t-elle. Ajoutez à cela la crise économique, le terrorisme, la peur des guerres à l'étranger, le premier président afro-américain, et vous avez une situation potentiellement explosive. Cela nous impose à tous d'être plus vigilants que jamais."

 

«한 흑인 청년이 학교에서 감옥으로 직행하게 만드는 어떤 구조 같은 것이 존재한다. 여기에, 경제위기, 테러리즘,해외에서의 전쟁에 대한 공포, 최초의 흑인 대통령 그리고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오늘날 미국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를 다른 어느 때 보다 더 신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Selon le Southern Poverty Law Center, les groupes haineux et l'extrémisme sont en progression de 50 % aux Etats-Unis depuis 2000.

 

남부 재산법 센터에 따르면, 증오를 조장하는 집단들과 극단주의 세력이 지난 2000년 이래 미국에서 50% 증가했다고 한다.




덧글

  • dunkbear 2009/11/18 23:54 # 답글

    엠메트 틸하니까 몇달 전 엠메트 틸을 비롯한 수많은 흑인명사들이 묻힌 시카고의 Burr Oak 공동묘지의 관리인과 일꾼들이 작당하고 연고 없는 무덤 300기 이상을 파헤쳐서 시신을 근처 숲에 유기하고 그 묘자리를 팔아왔다는 게 들통나서 시카고가 난리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http://dunkbear.egloos.com/2434456

    엠메트 틸 묘지는 훼손되지 않았지만 유족들에게 약속한 대우를 지키지 않아서 역시 문제가 되었었다고 하죠. 지금은 어떻게 사건이 진행 중인지 모르겠고 인종차별과는 관계 없는 이슈지만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닌가 합니다....
  • 파리13구 2009/11/19 09:01 #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 dunkbear 2009/11/19 16:59 #

    오늘 받은 시카고 트리뷴 뉴스레터에 마침 최근 소식이 올라있네요. 문제가 된 이후 줄곧 닫혀있다가 지난 달부터 장례 및 매장만 다시 시작했고 이번달 25일부터 묘지를 찾는 친인척들 등에게 티켓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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