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드 보부아르, 여자에 빠진 남자란... ^ ^ 나의 즐거운 일기

"여성의 매력에 빠진 남자에게는 더 이상의 의지력도, 야망도,미래도 남아 있지 않다.

그는 더 이상 시민이 아니고, 단지 자기 욕망의 노예가 된 고깃덩어리일 뿐이다.

그는 자신의 공동체로부터도 쫓겨나, 오로지 순간에만 얽매인 채

고통과 쾌락 사이를 수동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중에서...


덧글

  • seek boy 2009/09/03 18:21 # 답글

    전 왠지 공감가네요 ,,
  • 월광토끼 2009/09/03 18:24 # 답글

    굳이 팜므파탈이 아니더라도 여성을 '남성성의 타락의 유발자'로 보는 시각은 너무나 오랜 전통을 가진 시각이기에 딱히 시몬 드 보부아르가 아니더라도... ^^
  • 파리13구 2009/09/03 18:30 #

    엘리자베스 위첼의 <비치-음탕한 계집>을 추천 드립니다. ^ ^
  • 스타라쿠 2009/09/04 20:51 # 답글

    남색가가 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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