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헤이즈 와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검열..

1922년 미국 정부의 검열을 피하고 추락한 할리우드의 이미지를 일신하기 위해 주요 스튜디오들이 일종의 동업조직인 영화제작자 및 배급업자협회(Motion Picture Producers and Distributors Association·이하 MPPDA)를 설립하고, 전 공화당전국위원회 의장인 윌 헤이즈를 회장에 임명했다.

그는 적어도 1960년대까지 존속하게 될,

미국 영화제작의 13개 윤리항목을 설정한 바 있다.

1. 부적절한 방법으로 섹스를 다루지 말라.

2. 백인 노예를 등장시키지 말라.

3. 악을 미화시키지 말라.

4. 알몸을 노출시키지 말라.

5. 과열된 러브신을 오래 비춰주지 말라.

6. 암흑가의 세계를 지나치게 많이 다루지 말라.

7. 도박과 만취 상태를 미화시키지 말라.

8. 영화 속에서 범죄 수법을 가르쳐주지 말라.

9. 정부 관리를 희화화 시키지 말라.

10. 종교적 신념에 상처를 입히지 말라.

11. 폭력을 강조하지 말라.

12. 천박한 자세나 몸짓을 편집하라.

13. 음란한 광고를 삭제하라.


1920년대의 자체 윤리기준은..

역설적으로 오늘날 할리우드 영화들의 제작원칙이 된 것이 아닐런지.. ㅋㅋ..


덧글

  • 역성혁명 2009/08/12 15:26 # 답글

    그런데 그런 헐리웃의 규제 속에서도 애니매니악스는 잘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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