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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새란? 國璽 Le sceau de l'État 국사(國事)에 사용되는 관인(官印). 국새는 헌법 개정 공포문 전문, 대통령 명의의 비준서, 훈장 및 포장증, 고위공무원의 임명장 따위에 쓰인다. 위의 국새는 프랑스 공화국 국새라 한다. 위에 있는 문구는... "프랑스 민주 공화국, 하나이자 분리될 수 없는" 마리안느가 "속간"을 들고 있다. 1792년 프랑스 혁명이 군주제 대신 공화제를 채택한 것은 주지하는 바와 같다. 이제, 프리지아 모자를 쓴 여성은 이중의 알레고리가 되었다. 이 여성은 영원한 미덕인 자유의 알레고리이자, 동시에 새로이 제도화된 정체인 프랑스 공화국의 알레고리가 된 것이다. 위의 국새를 보면, 자유의 알레고리라기 보다는, 프랑스 공화국의 공문서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랑스 공화국의 알레고리가 된 마리안느로 보이고, 마리안느는 프리지아 대신에 면류관을 쓰고 있고, 면류관은 바로 승리의 상징, 영광의 상징으로서 승리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고, 승리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만큼, 군주제를 타도한 프랑스 공화제의 승리를 상징하고 있다고 보인다. 마리안느는 오른손에 "속간"을 들고 있으며, 속간은, '하나이자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을 상징한다는 것은 위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이 국새로 등장한 마리안느는, 자유의 알레고리 보다는, 이제 군주제가 타도되고, 공화제가 승리했으며, 이 공화국은 하나이자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이라는 ... 하나의 정치체제로서의 프랑스 공화국의 알레고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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