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최근 역사밸리에서 책사풍후의 밸리 도배에 대해
많은 공분이 있다는 것을 안다.
어떤 글의 댓글을 보니..
사사건건 모든 문제에 대해 대립을 하던,
좌글루 ,우글루 블로거들이
책사풍후의 도배에 대해서는 공분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역사적으로도 흥미로운 것인데,
좌우가 하나의 세력에 맞서 공동투쟁을 벌이는 것은
20세기 반파시즘 , 국공합작 때 밖에 없었다고 본다.
적어도 역사밸리에서만은 유사역사학은 파시즘으로 간주된다. ^ ^
아무튼,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그가 유사역사학 비판 운동에서
일말의 공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가 이른바 지능형 안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네티즌들 이라면,
책사풍후가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이 얼마나 조잡하고,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유사역사학을 함부로 주장했다가는
이런 대접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도배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본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분노를 같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런 도배폭력은 블로그 발전과정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책사풍후의 표현의 자유도 최소한은 보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유사역사학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의 공헌은
어느정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나는 블로그 생활도 공민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 공민권은 법률에 따라, 사법당국만이 제한할 수 있지,
이글루 같은 운영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원칙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짜증은 나지만,
원래 민주주의라는 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아무튼..
인터넷의 자정노력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 그 사이에서
책사풍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역사밸리에서 책사풍후의 밸리 도배에 대해
많은 공분이 있다는 것을 안다.
어떤 글의 댓글을 보니..
사사건건 모든 문제에 대해 대립을 하던,
좌글루 ,우글루 블로거들이
책사풍후의 도배에 대해서는 공분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역사적으로도 흥미로운 것인데,
좌우가 하나의 세력에 맞서 공동투쟁을 벌이는 것은
20세기 반파시즘 , 국공합작 때 밖에 없었다고 본다.
적어도 역사밸리에서만은 유사역사학은 파시즘으로 간주된다. ^ ^
아무튼,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그가 유사역사학 비판 운동에서
일말의 공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가 이른바 지능형 안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네티즌들 이라면,
책사풍후가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이 얼마나 조잡하고,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유사역사학을 함부로 주장했다가는
이런 대접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도배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본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분노를 같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런 도배폭력은 블로그 발전과정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책사풍후의 표현의 자유도 최소한은 보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유사역사학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의 공헌은
어느정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나는 블로그 생활도 공민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 공민권은 법률에 따라, 사법당국만이 제한할 수 있지,
이글루 같은 운영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원칙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짜증은 나지만,
원래 민주주의라는 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아무튼..
인터넷의 자정노력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 그 사이에서
책사풍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글
좌빨들하고 합작하라고 지시내려온 적 없다.
능 회수를 하루당 1~2회로 제한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도배보면 아...
이 공민권은 법률에 따라, 사법당국만이 제한할 수 있지,
이글루 같은 운영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원칙적으로 생각한다. <--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시는군요 ^^
2. 제대로 그 일에 대해서 알지 못한 상태에서 포스팅 글 남기시는군요 ^^
1. 이것은 저의 생각이 아니라,
유럽연합 의회 및 프랑스 헌법위원회의 판결입니다.
이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 님의 주장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
단 공적인 장소인 밸리를 똑같은 내용으로 도배하여 타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밸리 이용을 막는 것은 분명 문제이니, 이 부분만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는 거지요. 도배를 하지 않고, 타 이용자의 밸리 이용을 방해하지 않는 한에서 유사역사학을 주장했다면 설령 주장의 논리가 더 심하게 조잡하다 하더라도 뭐 그 주장을 하는 것 자체야 뭐라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용자의 정상적인 밸리 이용을 막는다는 이유로,
한 블로거의 블로그 이용권에 어떤 식으로 제한을 가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것을 현재 문화관광부가 추진한 인터넷 삼진아웃제와도
연관해서 보는데요..
아무래도,
책사풍후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것이,
문화광관부의 입장과 같은 행보라는 것이 아닐까하는 우려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밸리의 정상적 이용보다 중요한 것은..
한 개인의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논의가(회원분들과 운영진도 포함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XX씨와 함께 뇌를 연구해보고 싶은 분이 김XX 선생인데. 요새는 국민일보와도 거의 결별상태입니다. 이 아저씨의 세계사 관련 에세이를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할정도이지요.
ps: 어디에선가도 책XXX선생이 김XX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자술했다더군요. --
오프라인 공공장소 이용으로 비유하면, '우글루저'들은 그래도 조용히 1인집회하는 거지만, 이건 뭐 괴성을 지르면서 흉기를 휘두르는 꼴이니...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건 민주주의 차원이 아니라, 공공질서 위반으로 보시는 게 적당할 듯 합니다. (도배질만 아니라면, 파리13구님의 의견이 맞을 텐데 말이지요...)
그러나 자유와 방종은 구별되어야 하죠.
예를들면, 자신의 글을 고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초록불이라는 다른 블로거를 까는 글을 적어 (진보성향인)초볼불에 반감을 품은 (수구세력의)블로거들의 지지를 받아 이오공감으로 등록된 다음, 글의 내용을 전부 수정하여 유사역사학 관련 내용으로 바꾸는 것은 방종입니다.
그리고 책사풍후라는 자는 그러한 방종을 너무 많이, 너무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정도가 삼진아웃 정도가 아니라, 삼백진 아웃이라도 해당될수 있기에 부득이하게 제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성범죄자 전자발찌가 당사자의 자유를 제약하기는 하지만,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안심할수 있는 정책이므로 부득이하게 당사자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처럼, 이 경우에도 그러한 점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사회와 소통도 않하고 맨날 인터넷에서 잉여짓하는 ㅉㅈㅇ라서
아예 인터넷 퇴출을 시키는게 그의 인생에 더 도움될것 같습니다.
풍후는 정말 심각한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