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전직 대통령 부부의 ‘잡범’ 같은 말 바꾸기 Le monde

아래의 기사는 동아일보가 어떻게 노무현을 잡범취급했는지를 보여주기위해

올린 기사이다.

따라서, 올린 사람의 입장과는 완전 반대라는 점을 우선 밝히는 바이다.

동아일보 사설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2007년 6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100만 달러의 용처에 대해 그동안 “개인 빚을 갚는 데 썼다”고 주장하다가 말을 바꿨다. 노 측은 최근 “60만 달러는 미국에 있던 아들과 딸에게 송금했거나 국내에서 줬으며 나머지는 빚 갚는 데 썼다”고 검찰에 밝혔다고 한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거짓말을 했다가 검찰이 용처와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자 말 바꾸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다른 진술인들 믿을 수 있겠나 싶어진다. 노 전 대통령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내세우며 불리한 진술은 거부할 수 있다고 했는데, 거짓말도 방어권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5년이라는 세월 동안 국정 최고책임자로 대한민국을 이끈 인물이 거짓말을 늘어놓고 말을 바꾸는 것을 지켜보면서 스스로 ‘잡범()’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치욕을 당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의 명예가 아니라 국민의 자존심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노 측은 당초 “100만 달러는 권양숙 여사가 박 전 회장에게 부탁해서 받았으며 개인 빚을 갚는 데 썼다”고 주장했다. 권 여사는 지난달 11일 검찰 조사 때 누구에게 무슨 빚을 갚았는지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며 검찰이 밝혀보라는 배짱까지 부렸다. 노 전 대통령은 5년 동안 매년 약 2억 원의 연봉을 받아 퇴임 때 재산이 5억 원이나 늘었고 퇴임 후에도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뒤를 봐준 기업인의 돈을 끌어다 쓰는 몰염치한 짓을 저질러놓고 전혀 반성하는 빛을 보이지 않는다.

노 측이 100만 달러의 용처에 관해 말을 바꾼 것은 진실을 털어놓기로 결심해서가 아니다. 검찰이 권 여사가 대통령제2부속실을 통해 미국에 있던 아들과 딸에게 수십만 달러를 송금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노 측은 자신들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100만 달러의 용처를 다시 꿰맞추고 있는 것 같다. 거짓말을 하다 들통이 나자 말을 바꾸는 판에 대통령 재임 중 아내가 돈을 받아 쓴 것을 몰랐다거나, 아들과 조카사위가 박 전 회장에게서 500만 달러를 투자받은 것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방어 논리의 핵심 대목도 신뢰하기 어렵다.

노무현 식 ‘도덕성 장사’는 이미 파산했다. 법망을 벗어나기 위해 군색하고 역겨운 거짓을 더 늘어놓지 말고, 이제라도 진실을 털어놓고 국민에게 사죄할 일이다. 그것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덜 입히는 길이다.



덧글

  • 대한민국 친위대 2009/05/27 09:15 # 답글

    민족지 똥아일보의 사설이군요.....
  • 파리13구 2009/05/27 09:16 #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 죽어라 2009/05/27 09:57 # 삭제 답글

    이글을 올린분...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똥파리같은 인간일거 같네요
  • 파리13구 2009/05/27 09:59 #

    아.. 제가 이글을 올린 사람이지만,

    동아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런식으로 보도 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차원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친위대 2009/05/27 10:32 #

    파리 13구님은 이런 쓰레기같은 글로 자기주장을 한다거나 옹호할 분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 이 글을 볼때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했는데.

    낚였습니다. 파닥파닥(...).
  • 게임보이 2009/05/27 13:53 # 답글

    뉴스 밑에 사견을 넣으시면 오해가 없을 것 같아요.
  • 파리13구 2009/05/27 13:55 #

    네, 알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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