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체펠린 비행선 - Zeppelin Encyclopedie


체펠린
(독일어: Zeppelin)은 20세기독일페르디난트 폰 체펠린후고 에케너가 개발한 경식 비행선이다.

체펠린은 이전의 다비드 슈바르츠(David Schwartz)의 설계에 일부 기초를 두었다. 체펠린의 설계는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어 경식비행선을 일컫는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 체펠린은 독일의 '루프트십파르트 아게(Luftschiffahrts-AG; DELAG)에 의해 운용되었으며, 군사적인 용도 외에 승객 수송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최초의 상업 항공회사인 'DELAG'는, 제1차 세계 대전 전에는 정기항공편을 운행하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 군대에서 체펠린을 폭격과 정찰의 용도로 이용하였다.


독일의 패배와 체펠린 백작의 죽음은 일시적으로 비행선 사업을 중지시켰지만, 후고 에케너의 지도 하에, 백작의 뒤를 이어 민간의 체펠린이 1920년대에 르네상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1930년대에 정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시기에 LZ 127 그라프 체펠린LZ 129 힌덴부르크는 독일과 남북 아메리카 사이에 정기적으로 대서양 횡단 비행을 하였다. 1937년의 힌덴부르크 참사는 "하늘의 거인"의 붕괴를 촉발시켰고, 정치적인 문제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여 체펠린은 사라지게 되었다.

- <기억> 제3제국의 중심에서 , 알베르트 슈페어

1915년에는 기술 혁명의 또 다른 산물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만하임에 배치되어 런던 공습에
투입되었던체펠린 비행선 이었다. 우리 형제들은 비행선으로 초대를 받았다. 당시 13살 꼬마였던 나는
거대한 기술 문명의 산물 앞에 섰다. 우리는 자동 곤돌라에 기어 올라가 어둡고 신비한 선체 안 복도를
지나 조종실로 들어갔다.저녁 하늘을 향해 출발한 비행선은 우리 집 위로 가뿐히 날아올랐다.




덧글

  • 소시민 2009/05/20 09:51 # 답글

    인디아나 존스3에서 저 비행선을 본 뒤 현재 운용되지 않은 것이 매우 아쉽다는 생각

    이 들더군요.
  • 파리13구 2009/05/20 09:57 #

    원래는 제1차세계대전 시에, 독일이 영국 런던을 폭격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지요..

    이렇게 본래 군사적 용도로 개발된 것들이, 전후에 만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는 기술 발명이 아주 많은듯 합니다.
  • LVP 2009/05/20 10:47 # 답글

    듣자하니, 제펠린식 비행선은 가스실에 채우는 가스만 바꿔서 지금도 독일에서는 관광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예전과 좀 다른 게 있다면, 힌덴부르크처럼 기간틱한 맛이 없어졌다는 거지요...

    ※그러고보니 '힌덴부르크'..1차대전 당시의 지휘관+바이마르 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라는 것만 제외하더라도, 나치독일에서는 덩치큰 물건 이름 붙이는데 많이 써먹었던 게 눈에 보여요. 듣자하니 비스마르크 전함 이후, 배수량 5만톤이나 되는 항모(그라프 제펠린은 아님)의 이름에 힌덴부르크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물론 그라프 제펠린과 마찬가지로, 만들다가 춍툥(?)각하의 삽질(??)때문에 만들지는 뼈다귀만 빼고 못했지만요...
  • 파리13구 2009/05/20 10:53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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