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히틀러가 뮌헨에서 아직 건재한 이유? Le monde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한지 벌써 60여년 이상 지났지만,

세계인들에게 독일하면 아직도 맥주와 히틀러라는 사실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탄식한다.



히틀러, 뮌헨의 관광 매력

 

뮌헨에서, 몇몇 관광 가이드들이 히틀러와 나치즘의 흔적을 따라가는 역사 기행을 안내 중이다. 이는 독일인들에게 해로운 것이라고, 독일 슈피겔 지가 보도한다.

 

독일  - 주간지 슈피겔 보도...

 

Hitler, l’attraction touristique de Munich


A Munich, des guides touristiques proposent un parcours historique sur les traces de Hitler et du nazisme. Au grand dam des Allemands, écrit Der Spiegel.

12.05.2009|Juan Moreno|Der Spiegel


L’industrie de la mémoire du nazisme se porte plutôt bien outre-Rhin, rappelle l’essayiste allemand Henryk M. Broder dans l’hebdomadaire Der Spiegel. Ainsi, si l’on recherche le nom “Hitler” sur Google Allemagne, on obtient 584 000 résultats en allemand. Des milliers de livres, de films, de travaux de recherche, de thèses de doctorat et de mélodrames tentent de décrire le phénomène Hitler et de l’expliquer dans son contexte historique. A titre d’exemple, en l’espace de vingt ans, Guido Knopp, “historien en chef” de la chaîne publique ZDF, a produit plus d’une cinquantaine de films sur Hitler, le IIIe Reich, les coupables et les victimes, ou la résistance allemande.

 

나치즘 기념 사업이 라인강 저편에서 번창하고 있다고, 주간지 슈피겔 지에 독일 문필가 헨리크 M. 브로더 가 지적했다. 이렇듯, 우리가 히틀러라는 단어로, 독일의 구글을 검색해 보면, 독일어로 58 4천개의 결과물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수천 권의 책, 영화들, 연구 보고서, 박사학위논문, 멜로 드라마들이 이 히틀러라는 현상에 대해 해설하려고 노력 하고 있으며, 그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20년 동안, 공영방송 ZDF의 역사분야 책임자인 귀도 크노프는 히틀러,3제국,전범 과 희생자들 그리고 독일의 레지스탕스에 대한 작품을 50편 이상 제작했다는 것이다.

 

 

Trois personnes se tiennent côte à côte sur la Marienplatz, à Munich. Deux d’entre elles feraient presque pitié, un homme à lunettes et une femme espagnole. Jeff Cox, la troisième, pète la forme. Tous trois sont guides touristiques. C’est Pâques, le soleil brille sur la façade néogothique de la nouvelle mairie et la ville est pleine de touristes. Des conditions idéales. Jeff Cox et ses acolytes attendent le client. Chacun d’entre eux propose un programme différent. Sur le panneau de la guide espagnole, on peut lire : “El centro en español !” L’homme aux lunettes propose : “La vieille ville à pieds.” Mais personne ne s’arrête devant ces deux guides, pas un client, pas un Espagnol, pas un piéton.

 

세 사람이 뭔헨의 마리엔 광장에 나란히 있다. 그들 중 두 명은 지쳐 보이고, 한 남자는 안경을 썼고, 한 여자는 스페인 여성이다. 세번째의 제프 콕스는 원기가 왕성해 보인다. 이 세 명은 관광 가이드들이다. 이날은 부활절이고, 햇볕이 신 시청사의 앞면을 밝게 비추고 있고, 도시는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제프 콕스와 그의 패거리들은 손님을 기다린다. 그들은 각각 그들의 고객들에게 다른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스페인어로 된 관광현수막에, “El centro en español !”라고 쓰여있다. 안경을 쓴 남자 뒤에는 « 유서 깊은 도시의 도보관광 »이란 현수막이 있다. 하지만, 이 두 명의 가이드들 앞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다. 단 한 명의 고객도, 단 한 명의 스페인인도, 단 한 명의 산보객도.

 

Le Britannique Jeff Cox n’a quant à lui pas de pancarte. Il faut s’approcher pour lire ce qu’il propose : “Third Reich Tour. Munich Walk Tours in English.” Third Reich, le IIIe Reich à Munich. Hitler, Göring, la Gestapo, la SS Hitler, dans la ville où tout a commencé, la capitale du mouvement nazi. Cox est content, il a 18 touristes devant lui, des Anglais, des Américains, une famille indienne. Chacun a payé 12 euros. Pour les visites guidées, on peut toujours compter sur Hitler. Les nazis, ça marche toujours.

 

영국인 제프 콕스에게는 어떤 현수막도 없다. 그가 제안하는 관광상품을 알기 위해서는 그에게 다가 가야 한다 : « 3제국 관광. 영어 안내로 뮌헨 도보 관광 » 3제국, 뮌헨의 제3제국, 히틀러,괴링, 게슈타포, 히틀러의 SS, 바로 이 도시에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나치 운동의 수도. 콕스는 만족한다. 그는 그의 앞에 18명의 관광객이 있다. 그들은 영국인,미국인 그리고 한 인도 가족이다. 그들 각각은 12 유로를 지불했다. 가이드 방문들에는, 항상 히틀러 관련 방문들이 인기다. 나치들, 그것들은 항상 잘 나간다.

 

 

Jeff Cox aurait fait un bon professeur d’histoire. Ce Londonien aimable ne pontifie pas mais cherche à provoquer l’enthousiasme. Cela fait près de dix ans qu’il est guide touristique. Il vient de raconter les années d’Hitler à Linz, son passage à Vienne. Plus tard il emmènera le groupe à la Hofbräuhaus, la brasserie où Hitler a fait plusieurs discours, puis au coin de la Briennerstrasse et de la Türkenstrasse, où la Gestapo avait son quartier général. La visite se termine sur la Königsplatz, où se déroulaient les rassemblements du Parti national-socialiste.

 

이 관광에서 제프 콕스는 훌륭한 역사 선생이 될 것이다. 이 호감 있는 런던 사람은 거드름을 피우지는 않지만, 열정을 불러일으킬 줄을 안다. 그가 관광 가이드를 한 것은 벌써 10년이 된다. 그는 방금 린츠에서의 히틀러의 삶과 그가 빈을 경유했다는 것을 관광객들에게 말했다. 잠시 후, 그는 이 그룹을 호프브로이하우스로 안내할 것이다. 이 호프집은 히틀러가 많은 연설을 한 곳이며, 이 곳을 방문한 뒤, 이들은 브리에너슈트라세와 튀르켄슈트라세의 구석에 있는 게쉬타포의 본부가 있던 곳을 방문할 것이다. 이 관광은 쾨니히 광장에서 종료될 것이다. 이 광장에서는 과거에 국가 사회주의 당[나치당]의 집회가 있었던 곳이다.  

 

Alan Stark a lu sept biographies d’Adolf Hitler. Il écoute Cox attentivement, même s’il sait déjà presque tout. Stark est un Californien blond qui pendant son temps libre porte des chaussures de sport et s’intéresse à l’histoire allemande. Par “histoire allemande”, il entend Adolf Hitler. Il va passer six petits jours en Allemagne. Sa femme et lui doivent donc se concentrer sur l’essentiel. Premier jour : Nuremberg, le lieu des congrès du parti nazi. Deuxième jour : Berchtesgaden, dans les Alpes bavaroises. Troisième jour : Munich, Third Reich Tour. Et enfin, le clou du séjour, le quatrième jour : le festival de Bayreuth [Bavière] pour écouter Parsifal, cinq bonnes heures de Wagner. “Je ne suis pas du tout nazi, déclare Stark. Je m’intéresse à l’Allemagne. C’est tout.”

 

앨런 스타크 는 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전기들을 7권 읽었다. 그는 그가 거의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콕스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는다. 스타크는 금발의 캘리포니아 사람으로, 자유시간에 스포츠화를 신고 운동을 즐기며, 독일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 독일 역사를 통해, 그는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는 독일에서 6일간의 짧은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그의 아내와 그는 하나의 주제로 여행을 집중할 예정이다. 첫째 날 : 뉘른베르크, 나치당의 전당대회가 있었던 곳. 둘째 날  : 베르히테스가덴, 바이어른의 알프스에 있는 지역[히틀러의 별장,독수리의 둥지가 있던 곳] 셋째 날 : 뮌헨, 3제국 관광. 그리고 마침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넷째 날 : 파르시팔을 듣기 위한 바이로이트 축제 [바비에르 주], 바그너의 음악과 함께하는 훌륭한 5시간. « 나는 전혀 나치가 아니다.라고 스타크가 강조한다. 나는 독일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다다. »

 

 

Stark doit sans doute déprimer plus d’un Allemand, mais les touristes qui viennent à Munich, à Berlin ou à Heidelberg ont une idée bien arrêtée de l’Allemagne : sur le plan gastronomique, c’est la bière ; sur le plan historique, Hitler. Et, finalement, ce n’est peut-être qu’un malentendu si les Allemands croient que le monde les voit aujourd’hui différemment – après soixante ans de République fédérale, après la Coupe du monde de football 2006, l’année où les Allemands se sont mis une perruque noir-rouge-jaune sur la tête, ont agité des drapeaux et invité le monde entier chez eux, une année qui a vu la fin de l’histoire nazie et le début d’un patriotisme sympathique et pittoresque.

 

의심할 여지없이 스타크는 독일에 대해 실망할 것이다. 아무튼 뮌헨,베를린,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독일에 대한 어떤 고정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음식관련 여행 계획은, 맥주이고 ; 역사와 관련해서는, 히틀러이다. 그리고, 결국, 독일인들이, 오늘날 세계가 그들을 다르게 보고 있다고 믿는 다면, 그것은 오해일 것이다. – 독일 연방 공화국이 성립된 지 60년이 지났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그 해에 독일인들은 검정-빨강-노랑으로 염색한 가발을 썼고, 깃발들을 흔들었고, 전세계를 독일에 초대했고, 그 해에 나치의 역사가 종결되었고, 온정적이고 생동감있는 애국주의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Jeff Cox a mené le groupe à la Hofbräuhaus. “C’est exactement là, à droite, que se tenait Adolf Hitler”, déclare Cox. Le groupe photographie une table. “C’est là que Hitler a présenté le premier programme du Parti national-socialiste.” Stark circule entre les tables et prend des photos. Les Stark montreront à leurs amis de San Francisco une Allemagne que la plupart des Allemands ne pratiquent pas. Le monde change, l’Américain le plus puissant est un Noir, mais l’Allemagne reste cependant le pays de la brasserie d’Adolf Hitler.

 

제프 콕스는 이 그룹을 호프브로이하우스로 안내한다. « 바로 여기죠, 오른쪽에, 아돌프 히틀러가 있었죠. »라고 콕스가 지적한다. 이 사람들은 이 탁자를 사진 찍는다. « 바로 여기서, 히틀러가 최초의 국가-사회주의당의 강령을 발표했지요. »스타크는 탁자들 주위를 빙돌며, 사진들을 찍는다. 스타크 부부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그들의 친구들에게 대부분 독일인들에게 낯선 독일을 보여줄 것이다. 이제 세상은 바뀌었고, 요즘 가장 힘있는 미국인은 흑인 [버락 오바마]이지만, 독일은 여전히 아돌프 히틀러의 호프집이 있는 나라로 남았다.

 

 

“En Angleterre, en cours, on n’aborde l’Allemagne pratiquement qu’entre 1933 et 1945”, confie Cox. Il tente de lutter contre cette image lors de ses visites. L’Allemagne change, assure-t-il. Il évoque la résistance et précise que certains Munichois refusaient de remplacer le “Grüss Gott” [bonjour, dans le sud du pays] traditionnel par “Heil Hitler”. Ses auditeurs préfèrent cependant voir où la SS a été créée et où Hitler buvait sa bière. Ces touristes sont venus pour Hitler, pas pour la nouvelle Allemagne.

 

« 영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독일하면 1933년과 1945년 사이의 독일을 떠올린다. »라고 콕스가 지적한다. 그는 그가 가이드할 때, 독일에 대한 이런 이미지를 깨주려고 노력 중이다. 그가 확신하기에, 독일은 변화하고 있다. 그는 독일인의 레지스탕스를 상기시켜주고 있으며, 특히 몇몇 뮌헨인들이 그들의 전통인사인 “Grüss Gott” [남부 독일어 사투리로, 안녕하세요]« 하일 히틀러 »로 대체하기를 거부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그의 관광객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SS가 만들어진 장소나 히틀러가 맥주를 마신 곳을 보다 선호한다고 한다. 결국 이 관광객들은 히틀러 때문에 독일에 온 것이지, 새로운 독일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La visite se termine vers midi et demie. Trois Américaines s’approchent de Cox et lui demandent où elles peuvent trouver un café où manger. Il leur suggère de chercher du côté de Schwabing. “C’est où ?” “C’est simple, répond-il. Allez tout droit jusqu’au feu puis prenez à gauche, au quartier général de la Gestapo.”

 

관광은 12 30분 경에 끝난다. 그리고 3명의 미국인들이 콕스에게 다가와, 그에게 그들이 밥먹을 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요구한다. 그는 슈바빙 부근에서 찾아 보라고 권한다. « 거기가 어디죠 ? » 이게 그가 답하기를, « 그것은 간단합니다. 신호등까지 직진하신 후, 좌회전하시고, 그럼 게슈타포 본부가 있었던 동네입니다. »

 




덧글

  • 萬古獨龍 2009/05/12 22:31 # 답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아무래도 히틀러지요... 그 악명과 광기와....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아직도 영향을(무려 죽어서도!) 퍼뜨리는 존재이니...(머엉)

  • 파리13구 2009/05/12 22:40 #

    자동 검색글로 헤르만 괴링, 최후의 르네상스인이라고 뜨네요..

    뭐.. 독일사에 관심이 있는 것은 좋지만,

    나치에 관해서는, 매우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올바른 역사의식이라 생각합니다.
  • LVP 2009/05/12 22:57 # 답글

    그래도 독일은 과거사 청산 및 주변국 관계개선에 적극적이라 뮌헨의 나치즘 관광상품은 어찌보면 (재탕방지를 위한)역사바로알기 관광상품으로 미화(?)되도 상관없을텐데, 그런걸 보면 왜 독일이 80년전의 패악질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잡음없이 옆집들과 잘먹고 잘사는 (?)게 아닐까요?
    (혹자는 영국이나 프랑스 등과 같은 유럽내 유력국가들에게만 보상했고,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를 비롯한 기타 동유럽 국가에도 보상과 재발방지를 약속한 걸로 압니다.)


    ※덧 1 : 듣자하니 독일에는 헌법수호청 (Verfassungsschutz)라는 곳이 있어, 나치당 잔당 잡아먹는 부서가 따로 있다면서요?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떄 민주주의를 너무 신봉한 나머지(?) 나치즘에 의해 자살하게 되는 민주주의를 보고 나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사상은 불허한다는 게 독일 연방정부의 방침이라고 들었습니다.

    ※덧 2 : 저런 걸 보면 100%는 물론 아니겠습니다마는, '자포네(?) FN & MNR'들은 히틀러 말을 인용하자면 '(자신들의 과거사를)아무리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을 시켜줘도 그 열등함이 개선되지 않으니 절멸시켜야 마땅'하다는 히틀러의 괴악스러운 발언이 주어만 바꾸면 맞는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요...
  • 파리13구 2009/05/12 23:06 #

    네.. 문제는 독일 그 자체가 아니라,

    독일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이 문제입니다.

    독일은 나치의 역사를 거의 청산했지만,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히틀러와 나치 시대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 런지요?

    그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 LVP 2009/05/12 23:12 #

    파리 13구 / 그러게 왜 희대의 鼠또라이를 뽑아서 엄한 사람을 고생시키는지..안그래도 한국현대사에서 저승에서 온 사나이(?)와 썬그라쓰 낀 일본군 장교(??)와 문어외계인과 귀큰 당나귀 외계인(???)만 봐도 짜증이 나건만....(??????)

    ※나머지는 지면관계상 생략...
  • 파리13구 2009/05/12 23:15 #

    /LVP .. ㅋㅋㅋ..
  • 네비아찌 2009/05/13 09:59 #

    독일의 헌법수호청은 꼭 나치 잔당만 잡아들이는 부서는 아니고, 중앙 방첩 기관입니다. 주 임무는 외국(냉전 시기에는 소련, 동독이 주적이었지요)의 스파이와 그 동조자를 색출, 체포하는 임무이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주 임무 중의 하나로 독일의 헌정질서를 파괴 교란하려는 세력, 즉 나치 잔당의 색출과 체포도 맡고 있습니다.
  • tranGster 2009/05/13 00:18 # 답글

    나치시대의 일상사라는 책을 읽었는데, 서문에 노인들이 '나치가 있었을땐 자전거 도둑이 없었다.' 라며 현재를 한탄한다더군요. 이책이 맞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하하 어쩜 그리 '전통께서 계셨을땐 조폭을 전부 잡아다 교육시켰는데.' 라며 현재를 한탄하는 것과 비슷하던지.....
  • 파리13구 2009/05/13 00:21 #

    저도 어떤 책에서,

    나치 치하를 경험한 독일인들은 일반적으로 그 시절을

    아주 좋았던 시절로 기억한다는 것을 읽은 적 있습니다.

    뭐.. 이런 사실에서 임지현 교수의 <일상적 파시즘>이 제기되기도

    한다던데요..

    아무튼.. 이런 집단적 기억이라는 것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 ^
  • rumic71 2009/05/13 01:26 # 답글

    다른 이유 없습니다. <뽀대>가 확실하게 나서 인기 있는 겁니다. 공산권은 빈티가 좔좔 흐르고, 영미권은 구질구질해 뵈지요.
  • 파리13구 2009/05/13 01:29 #

    그럴수도 있겠네요.
  • 키시야스 2009/05/13 01:48 # 답글

    재미있는것은 바로 2차대전 피해국인 한국에서 히틀러를 동경하는거죠. 들라크루아 작품을 걸어두고 나치제복 입힌 여성에게 피부독립이라는 말을 외치게 하다니. 당시에 프랑스인 친구들에게 무지 비판받았습니다.ㅎㅎㅎㅎ
  • 파리13구 2009/05/13 01:54 #

    네.. 저는 러시아 극우파들이 히틀러 찬양하는 것을 보고,

    빨리 황우석 박사에게 스탈린을 복제하라고 주문하고 싶더군요.. ㅋㅋ.

    이런 인간들 해결사로는 스탈린 동지가 딱이라.. ^ ^
  • rumic71 2009/05/13 02:11 #

    스탈린 동무를 복제하면 한국에서 먼저 모셔다놓고 파티 열 사람들이 있죠.
  • 키시야스 2009/05/13 03:21 #

    스아저시 포스가...참 후덜덜 하죠. 그분이 그루지아 출신이던가...

    아 그런데 히틀러가 미술에 조예가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예술가들의 본능적인 미래에 대한 예측과 분석을 생각하면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는 말이 히틀러에게 딱 들어맞는거 같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던 시대의 히틀러는 화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 rumic71 2009/05/13 03:31 #

    히총통이 요즘 태어났으면 스필버그 저리가랄 대 영화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 파리13구 2009/05/13 09:13 #

    /rumic71 님.. ㅋㅋ..
  • 파리13구 2009/05/13 09:14 #

    /키시야스 님..

    그럴지도 모르죠.. ^ ^
  • 네비아찌 2009/05/13 10:02 #

    키시야스 님//히틀러의 남아있는 그림이나 미술학교 시절 기록등을 보면, 히틀러는 건축물이나 풍경 묘사는 잘 했는데 인물화는 정말 꽝이었습니다. 빈 미술학교에 낙방한 것도 이런 점이 문제가 되서였지요. 혹자는 이를 두고 히틀러는 그 무렵부터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인물화를 그리지 못했다....고 분석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미술 쪽으로 잘 풀려봤자 화가 보다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쪽으로나 풀렸을 겁니다.
  • 키시야스 2009/05/13 10:03 #

    네비아찌// 글세요. 제가 하려는 말은 그런게 중심은 아니니까요.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 가고일 2009/05/13 16:20 #

    같은 이유로 괴벨스는 제리 브룩하이머 같은 인간이 됐을지도 모르겠군요......;;;
    둘이 손잡았으면 헐리우드는 미국이 아니라 독일에....ㅡㅡ;;;
  • ghistory 2009/05/16 21:31 # 답글

    브로데르→브로더.
  • 파리13구 2009/05/16 22:16 #

    네..
  • ghistory 2009/05/16 21:32 # 답글

    비엔나→빈.
  • 파리13구 2009/05/16 22:16 #

    네..
  • ghistory 2009/05/16 21:32 # 답글

    브리엔너스트라세→브리에너슈트라세.

    투르켄스트라세→튀르켄슈트라세.
  • 파리13구 2009/05/16 22:17 #

    감사합니다.
  • ghistory 2009/05/16 21:33 # 답글

    바바리아/바비에르→바이어른.
  • 파리13구 2009/05/16 22:18 #

    네..
  • ghistory 2009/05/16 21:34 # 답글

    하이델베르그→하이델베르크.
  • 파리13구 2009/05/16 22:19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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