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오바마 정치의 심리학-그는 귀가 있다. Le monde

긴장한 귀의 정치

 

심리학적 측면에서, 오바마는 부시의 안티테제로 보인다.

그는 확신을 줄 줄을 알고, 설득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 볼 줄 안다.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것은, 그가 듣는 법을 안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즈 지 보도


 

La politique de l’oreille tendue

Au plan psychologique, Obama apparaît comme l’antithèse de Bush.

Il sait rassurer, convaincre, se mettre à la place de l’autre.

Et, surtout, écouter.

 

Au fil du temps, Obama a appris a se glisser dans des mondes et des milieux differents noirs, blancs, etrangers, americains, riches, pauvres. Fils danthropologue, il a mis au point toutes sortes de “trucs”, comme il le dit lui-meme, pour devenir un fin observateur de la nature humaine et deviner ce dont les autres avaient besoin afin datteindre ses objectifs.

 

시간이 지날수록, 오바마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 – 백인,흑인,외국인,미국인,부자,빈민들. 한 인류학자[그의 어머니]의 아들인, 그는 모든 요령을 체득 중에 있다. 이는, 그가 스스로 말한 것처럼, 인간본성에 관한 날카로운 관찰자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측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Il est parvenu a rassurer les Blancs ages qui craignaient davoir affaire a un jeune Noir en colere a force de sourires, de politesse, et, comme il lecrit dans ses memoires, “sans gestes brusques”. De son experience de travailleur social a Chicago, il a appris lart de la negociation et sest hisse a la presidence de la Harvard Law

Review en donnant a un groupe disparate de grosses tetes doublees degoistes le sentiment detre ecoutes et pris en compte.

 

그는 백인 노년층을 안심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그들은 화난 한 흑인 청년이 사고나 치지 않을까 두려워했었다. 이는 웃음,예의의 힘이자, 그가 그의 자서전에 서술했듯, ‘갑작스러운 행동들을 그가 하지 않은 덕으로 보인다. 시카고에서 사회 봉사가로 일했던 경험 덕분에, 그는 협상기술을 배웠고, 하버드 법률 리뷰 편집장이 되어서는, 매우 이기적이며, 머리만 큰, 이 잡다한 집단이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고, 남을 배려하는 감정을 가지게 만들었다.

 

Comme la enonce Charles J. Ogletree Jr., un professeur de droit a Harvard qui fut le mentor de Barack Obama, “il peut entrer dans votre espace et organiser vos pensees sans necessairement reveler ses propres inquietudes et conflits interieurs”. Il peut vous laisser limpression detre daccord avec vous, meme si en realite il nen pense rien.

 

찰스 J. 오글트리 주니어의 회고처럼, 그는 하버드 대학 법대 교수로 버락 오바마의 은사였는데, « 오바마는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올 수 있으며,불필요하게 당신들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머리속으로 복잡하게 하지 않고도 당신의 생각들을 정리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그에게는 그가 실제로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마치 당신과 동의하는 것 같은 인상을 당신에게 심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Pourtant, de cet oeil detache cet oeil de romancier grace auquel il est un si grand ecrivain , il est aussi capable de pratiquer une sorte de jujitsu politique : il evalue les rodomontades et les incertitudes dautres personnalites politiques, les desamorce et les utilise a son propre avantage.

 

아무튼, 그에게는 뭔가로부터 초연한 귀가 있는데 이것은 소설가의 귀이고, 이 귀 덕분에 그는 매우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 이것이 그가 또한 일종의 설득의 정치를 실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 그는 다른 정치인들의 허장성세 와 불안감을 파악할 줄 알고, 그것들을 진정시키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것들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En Europe. Certes, il na pas obtenu tout ce quil voulait. Il navait pas suffisamment datouts en main et il y avait trop dhostilite envers les Etats-Unis a cause des bourdes de W. et de lagressivite de Cheney. Mais il sest montre plus fin psychologue que bon nombre de ses predecesseurs.

 

유럽에서, 확실히, 그는 그가 원했던 바를 모두 이루지는 못했다. 그에게는 손에 충분한 카드가 없었고, W. [역자주- 부시를 말한다]의 실책들과 체니의 공격성 탓에, 미국에 대한 너무 강한 적대감만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수많은 선임자들 보다 날카로운 심리학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W. sest toujours vante de son intuition infaillible, disant quil savait dinstinct a qui faire confiance. Pourtant, meme en saidant des profils concoctes par des psychologues pour les services speciaux, Bush et son premier cercle etaient extraordinairement obtus quand il sagissait de dechiffrer les motivations et intentions des dictateurs et autres acteurs politiques de premier plan. Comment ne leur est-il jamais venu a lesprit que Saddam Hussein pouvait simplement etre en train de bluffer sur limportance de son arsenal darmes de destruction massive afin de tenir en respect les Iraniens et dautres antagonistes ?

 

W.씨는 항상 자기에게는 절대 틀리지 않는 직감이 있다고 떠벌리곤 했는데, 이는 말하자면, 그가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지를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특수 정보 제공을 위해 심리학자들이 세심하게 준비한 보고서들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시와 그의 측근들은 여러 독재자들과 우선적으로 상대해야 할 다른 정치행위자들의 동기와 의도들을 파악할때, 특히 우둔했다. 어떻게 그들은 사담 후세인이, 이란인들과 여타 후세인의 적들의 존중을 받기 위해서, 대량 살상무기가 있는 그의 무기고의 중요성에 대해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는 것을 결코 떠올리지 못했을까 ?  

 

W. a ete herisse par ses homologues francais et allemands, les trouvant condescendants a son egard. Il a cru lire dans lame de Poutine jusquau jour ou le leader russe a montre son vrai visage totalitaire.

 

부시는 그의 프랑스, 독일 동료들에게 화가 많이 났었고, 그의 시각에서 그들이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부시는 푸틴, 이 러시아 지도자가 그의 전정한 전체주의적 면모를 만천하에 드러낼 때까지, 푸틴의 영혼을 간파하고 있다고 믿었다. [역자주 전체주의자에게 영혼이 있을 리 없다.]

 

W. et Condoleezza Rice etaient si peu au fait du mode de fonctionnement des Palestiniens que la secretaire dEtat a appris la victoire du Hamas en 2006 par le journal televise, alors quelle pedalait sur son home-trainer dans la salle de gym de son appartement du Watergate.

 

부시와 콘돌리자 라이스는 팔레스타인의 사정이 돌아가는 법에 대해 너무 아는 바가 없는 나머지, 이 국무장관은 2006년 하마스의 승리를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그 순간, 그녀는 워터게이트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 있는 체력단련실에서 그의 운동기구의 페달을 밟고 있었다.

 

Bush et son equipe de balourds ont compris le monde de travers et tenaient a ce que tous les pays les suivent dans leurs perceptions fausses. Ils ont rudoye la planete entiere et se froissaient si le monde refusait de marcher au pas.

 

부시와 그의 우둔한 팀은 세상을 엉뚱하게 이해했고, 잘못된 개념들에 사로잡힌 채, 모든 나라들이 자기들을 따라올 것이라 고집을 부렸다. 그들은 지구 전체를 학대했고, 세계가 그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 것에 대해 화를 냈던 것이다.

 

Le president Obama, en revanche, a mis la psychologie a lhonneur face aux leaders etrangers, meme sur de petites choses, comme le fait de demander a ses homologues sils voulaient parler les premiers pendant les conferences de presse.

 

반면에, 오바마 대통령은 외국 지도자들을 존중하는 심리학을 구사하고 있다. 심지어 사소한 일에서 조차도 그러하다. 가령, 기자회견시에 그의 외국 동료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혹시 먼저 발표하고 싶어하는 지의 여부를 물어보는 것만 봐도 그렇다.

 

A lheure ou le capitalisme anglo-americain est en accusation et ou Gordon Brown chute dans les sondages, Obama a pris la peine de prendre “Gordon” par le bras et de reutiliser lexpression “relation privilégiée”. Il a interpelle les enfants de Brown, disant quil avait parle de dinosaures avec eux. Il a marque des points aupres dun Sarkozy irritable lorsquil est intervenu dans une discussion sur les paradis fiscaux entre les leaders chinois et francais, les attirant dans un coin pour les aider “à remettre tout ça dans son contexte” et a trouver un terrain dentente. Obama a aussi flatte lego du president napoleonien, disant en conference de presse : “Il est courageux sur tant de fronts, on a du mal à suivre.” Sarko ne devait pas tarder a se repandre en compliments sur son “charmant ami américain”.

 

영미 자본주의가 온갖 비난에 시달리는 와중에, 그리고 고든 브라운이 지지율 하락을 보이고 있을 때, 오바마는 그의 팔로 고든을 힘껏 껴안았고, [영국과 미국간의] « 특별한 관계 »라는 표현을 재사용했다. 오바나는 브라운의 아이들을 불러, 그들과 공룡 디노사우르스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신경질적인 사르코지에게도 점수를 땄다. 오바마는 조세 도피처에 관해 중국과 프랑스 지도자가 논쟁을 벌일 때 개입하여, 그들을 막다른 지점에서 구해내고, 그들이 이 문제를 경제위기라는 맥락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고, 즉 공감대를 찾아내는 것을 도왔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는 이 프랑스의 나폴레옹적인 대통령의 자아에 비위를 맞춰주기도 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 사르코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그를 뒤따라가기가 벅찰 정도로... » 이에 사르코지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국인 친구에게 재빨리 감사를 표명해야만 했다.

 

Sa conference au Hall Rhenus, a Strasbourg, devant des lyceens et etudiants francais et allemands enthousiastes, rappelait les grands rassemblements dans lIowa [pendant la campagne electorale]. Cetait aussi un moyen habile de rappeler sa popularite sur la scene mondial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레뉘 홀에서 있었던 그의 강연은, 열광하는 프랑스,독일의 고등학교,대학생들 앞에서 진행 되었는데, 이는 지난 대선 유세시, 아이오와에서 있었던 것 같은 대규모 군중들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이는 또한 국제 무대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상기시켜주는 기교 있는 방법이기도 했다.

 

Tel un bon psy, le president ecoute. Il flatte ainsi ses sujets et peut cerner leur personnalite sans avoir a sonder leur ame. “Il est très ouvert”, a declare Dmitri Medvedev apres leur rencontre. “Il sait écouter.Le president russe a appele son homologue americain “mon nouveau camarade”. Obama, qui nest pourtant pas un rigolo, a meme

pose pour une photo comique destinee a Facebook, tout sourire, les pouces leves, au cote de Medvedev et dun Silvio Berlusconi a lair ahuri.

 

대통령이 들을 줄 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심리적 무기다. 이렇게 그는 그의 상대들의 비위를 맞출 줄 알며, 상대의 영혼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도 그들의 개성들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 그는 매우 개방적이다 »라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가 그들의 정상회담 이후 선언했다. « 그는 들을 줄 안다 ». 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의 미국인 동료를 « 나의 새 동지 »라고 불렀다. 익살꾼은 아니지만, 오바마는 페이스북에 올리기 위해 재미있는 사진 자세를 취해 주었다. 만면의 미소를 품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채, 메드베데프 와 어리둥절해 하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옆에서 말이다.

 

Maintenant que les Etats-Unis ne peuvent plus jouer les fiers-a-bras, des pouces leves et un sourire ravageur devraient pouvoir aller tres loin.

 

지금은 미국이 더 이상 허세부리는 사람 행세를 할 때가 아니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매력적인 웃음을 품은 채로 보다 멀리 나아갈 수 있어야만 하는 때인 것이다.

 

Maureen Dowd




-논평

한국 대통령은 귀가 있으면서도 왜 듣지를 못할까?

그렇게 소통의 부재를 외치면서도 말이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적 보청기가 아닌가 한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야 말로,

정치인의 제일의 의무가 아닐까.

정치에서 들을 줄 안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덧글

  • 노는 건달 2009/04/18 02:30 # 삭제 답글

    한국 대통령이 귀가 어두운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토론과 대화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그런 성장기 혹은 훈련을
    못 거친 우리 사회의 불행한 모습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저 양반이 일했던 곳이 거친 공사 현장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청력 상실에 이바지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top-down 식으로 일을 지시하고 상명하복의 시스템이 굳건한 건설 현장

    그런 정글에서 버텨냈고 샐러리맨의 신화가 된 사람은 결국 자기자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나봅니다


  • 파리13구 2009/04/18 20:04 #

    ㅋㅋㅋ..
  • ghistory 2009/04/18 22:09 # 답글

    오그레트리→오글트리.
  • 파리13구 2009/04/18 22:30 #

    감사합니다.
  • ghistory 2009/04/18 22:10 # 답글

    W: 두브야(dubya)라는 속어 식으로 발음한답니다.
  • 파리13구 2009/04/18 22:30 #

    그렇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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