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총기난사의 급증이 경제위기와 관련이 있을까? Le monde

최근 외신기사들을 보면, 전세계에서 갑자기 총기난사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이러한 급증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갑자기 미친 사이코패스들이 정신병원에서 대탈출이라도 했던 것일까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에 따르면, 이러한 급증, 아니 총기 난사 사건 자체가 사회적 차원을 지닌 사건이라 보도한다. 특히 학살이후, 살인자가 자살하는 사건은 난사 사건의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새로운 현상이고, 이는 경제 침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소견으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이런 극단으로 내몰릴 사람들에게 사회가 그들을 돕고 있다는, 어떤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작업, 즉 약자에 대한 사회보장을 적극적으로 펴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관련 크리스천 사이언스모니터지  기사의 전문 번역이다.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 보도...

 

[미국] 사회적 성격을 가진 총기난사

 

최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의 급증은 범죄학자와 사회학자들로 하여금 경기침체 상태와 그것의 관련성을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게 하고 있다.


 

ÉTATS-UNIS •  Des tueries à caractère social

La multiplication récente de massacres gratuits  amène criminologues et sociologues à établir un lien avec l'état déprimé de l'économie.

 

Quatre agents de police abattus à Oakland, Californie. En Alabama, un homme armé d'un fusil arpente les rues d'une petite ville à la recherche de victimes. Sept personnes âgées tuées par balle dans une maison de retraite de Caroline du Nord. Et, dimanche, six personnes (dont quatre enfants) trouvent la mort dans ce qui ressemble à des meurtres suivis d'un suicide dans un quartier chic de Santa Clara, Californie.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의 4명의 경관 사망. 앨라바마주에서, 장총으로 무장한 한 사람이 희생자들을 찾아 한 작은 마을의 도로를 질주한 사건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양로원에서 7명의 노인들이 총탄에 사망한 사건. 그리고, 일요일, 4명의 아동을 포함한 6명이 캘리포니아주의 산타 클라라의 부자 동네에서 자살이 뒤따른 살인사건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연류되어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

 

On ne connaît pas encore les détails de toutes ces affaires. Le mobile exact reste à déterminer dans la plupart d'entre elles – et ne sera peut-être jamais très clair. D'un point de vue plus large, en revanche, si ce type d'incident se multiplie, c'est peut-être – disent les criminologues –parce que les pertes d'emploi et les autres difficultés économiques font peser une pression terrible sur un nombre croissant d'Américains.

 

이 모든 사건들의 세부사실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사건들 중 대다수가 일어난 정확한 동기는 조사를 더 해봐야 되고, 아마도 아주 정확히는 결코 밝히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보다 일반적 관점에서, 만약 이런 류의 사건이 급증한다면, 범죄학자들에 따르면, 그것은 아마 일자리 상실과 다른 경제적 어려움들이 일부 미국인들에게 심각한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미국인들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Ces massacres sont en général précipités par une perte catastrophique et, quand l'économie s'effondre, il y a tout simplement davantage de ces catastrophes personnelles", explique Jack Levin de l'Université du Nord-Est, à Boston.

 

« 이런 학살사건은 일반적으로 재앙적인 상실로부터 비롯되며, 경기가 하강 중 일때, 아주 명백히 보다 많은 이런 개인적 재난들이 발생한다 »고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잭 래빈이 설명한다.

 

Il est cependant difficile de prouver qu'il existe une corrélation entre les cycles économiques et les homicides, met en garde Shawn Bushway, de l'université d'Albany à New York, même s'il reconnaît que l'on n'a pas connu de crise économique de cette ampleur depuis qu'on a commencé à établir des statistiques, après la Seconde Guerre mondiale. "Nous ne sommes pas dans une situation ordinaire", déclare-t-il.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순환과 살인사건간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입증하는 어렵다고,뉴욕주립대학교 올버니교정 의 숀 부시웨이가 인정한다. 그가 , 2차 세계대전이후, 학자들이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로 이런 규모의 경제 위기를 우리가 경험한 바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말이다. « 우리가 정상적 상황하에 있는 것은 아니다. »고 그는 규정한다.

 

Pour les criminologues, certains types de crimes augmentent effectivement pendant les crises économiques. La récession du début des années 1990 "a vu une augmentation spectaculaire des crimes sur le lieu de travail : d'anciens salariés furieux revenaient régler leurs comptes avec leur patron et leurs collègues à coups d'AK-47", précise M. Levin.

 

범죄학자들에게, 몇가지 범죄들이 경제위기 동안 눈에 띄게 급증한다는 것은 명확한 것이다. 1990년대 초반 침체는 « 직장에서의 범죄의 괄목한 증가를 보였다.  : 해고된 직장인들이 분노상태로 전 직장으로 찾아와 AK-47 소총 사격으로 상사와 동료들에 대한 분노를 달랬던 것이다. »고 래빈 씨가 설명한다.

 

Le Violence Policy Center de Washington étudie l'éventualité d'un lien entre les massacres suivis de suicide et l'état de l'économie. "On constate une évolution qui semble pointer dans cette direction, déclare Kristen Rand, directrice du centre. Entre le massacre de l'université du Texas dans les années 1960 [1966] et celui de McDonald's en 1984, ce genre de massacre fut extrêmement rare. On en voit beaucoup plus souvent aujourd'hui, et ils semblent se produire par à-coups."

 

워싱턴에 있는 폭력정책센터는 자살을 수반하는 총기 난사사건과 경제 상태간의 관련 가능성을 연구한다. « 우리는 이런 관점에서 의미있는 [사건들의] 추이들을 확인 중이다.라고 센터장인 크리스튼 랜드가 밝힌다. 1960년대(1966)의 텍사스 대학 총기난사 사건과 1984년 맥도날드 대학 사건 사이의 기간 동안, 이런 종류의 사건[자살을 수반하는 총기난사]이 매우 드물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종류의 사건을 많이 목격 중이며, 이것들은 급작스럽게 출현한 것처럼 보인다. »

 

Voilà de quoi relancer le débat sur le droit des citoyens à posséder des armes à feu. Pour les partisans du contrôle, la prolifération des armes est l'une des causes principales de ces incidents, en particulier dans le cadre familial. "Les études ne cessent de démontrer qu'une arme conservée à la maison a plus de probabilité d'être utilisée contre un membre de la famille que contre un intrus", explique Juliet Leftwich, la directrice juridique de la branche de San Francisco de l'association Legal Community Against Violence.

 

바로 여기서 시민들의 총기소유 권리가 논점이 된다. 통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총기소유 확산은 이러 사건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가족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서 그렇다. « 연구들은 집에 비치된 총기들이 침입자를 잡는데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성원을 죽이기 위해 보다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고 반폭력 법률협회 샌프란시스코 지부 법률국장인 줄리엣 레프트위치가 설명한다.

 

La violence, selon certains, s'explique cependant par des facteurs plus profonds que la détention d'armes. "L'isolement social joue un rôle très important" dans un pays aussi vaste et qui insiste autant sur la réussite personnelle que les Etats-Unis, précise Levin. "Quand on regarde les lieux où ont eu lieu les derniers massacres, ce sont souvent des Etats qui comptent beaucoup d'étrangers, de gens de passage, de paumés, des gens qui n'ont aucun soutien qui leur permettrait de tenir pendant les périodes difficiles."

 

몇몇 논자들에게, 폭력은 총기소유라기 보다는 보다 심오한 차원으로 설명된다. « 사회적 고립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특히 미국처럼 매우 광대한 나라 그리고  개인적 성공에 집착하는 나라에서 그렇다,고 래빈이 지적한다. « 지난 학살들이 일어난 장소들을 살펴보면, 그곳들은 대개 외국인들이 많고, 행인들과 걸인들이 많고, 어려운 시기에 먹고살수 있는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주들이다. »

 

A Oakland, un homme en liberté conditionnelle a abattu deux policiers lors d'un contrôle routier, puis deux autres au cours de la poursuite qui a suivi. Il a également trouvé la mort. C'est la première fois depuis 1993 que les forces de l'ordre américaines ont autant d'hommes tués par balle en une seule journée.

 

오클랜드에서, 가석방 중인 한 사람이 도로 순찰 중인 두명의 경관을 죽인 후, 연이은 추격과정에서 2명의 경관을 또 죽였다. 그도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이는 미국 공권력이 단 하루동안 총에 의해 이만큼의 경관들이 사망한, 1993년 이래로 처음의 사건이다.

 

Le massacre de la maison de retraite s'est produit le dimanche 29. D'après Chris McKenzie, le chef de la police de Carthage, en Caroline du Nord, le tireur, qui a été tué, s'en est peut-être pris à l'établissement parce que son épouse, dont il était séparé, y travaillait.

 

지난 일요일 29일에 양로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북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카사지의 경찰청장, 크리스 맥켄지에 따르면 , 사망한 살인자가 이 시설을 선택한 것은 아마도 그와 이혼한 전부인이 그곳에서 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Patrik Jonsson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덧글

  • ghistory 2009/04/04 11:18 # 답글

    북 캐롤린→노스캐롤라이나 주?
  • 파리13구 2009/04/04 11:19 #

    ^^.. 그렇군요.. 불어라.. ㅋㅋ..
  • ghistory 2009/04/04 11:18 # 답글

    북동 대학→노스이스턴대학교?
  • ghistory 2009/04/04 11:19 # 답글

    알바니 대학→뉴욕주립대학교 올버니교정.

    미국의 주립대학교들은 일종의 연합학교체제지요.
  • 파리13구 2009/04/04 11:20 #

    감사합니다.
  • ghistory 2009/04/04 11:20 # 답글

    카르타그→카사지?
  • 파리13구 2009/04/04 11:20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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