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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블로그는 영화에 대한 포스팅으로 시작하여,지금은 프랑스 언론의 관심기사를 소개하는 것을 중점으로 운영 중입니다.조만간, 본래의 블로그 개설 취지인, 영화에 대한 글들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문의나 인사는 덧글로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운영자 - 파리13구....
D'abord, je vous remercie de visiter mon blogue. Si vous avez quelque remarque sur mon blogue, ou bien vous voulez me saluer, laissez-moi un message. Pour cela, cliquez sur le bouton, "덧글 (en français, commentaire)" qui se trouve ![]() ( 1886.2.20 ~ 1939.11.30 ) 헝가리의 정치가로 공산당을 창당하였고 공산당과 사회민주당의 연립정부를 수립하고 총리가 되었다. 헝가리-소비에트공화국의 정책을 이끌었으나 중산층의 불만 증대 등으로 실패하고 모스크바로 망명하였다. 헝가리에서는 1919년, 자유주의 정권이 볼셰비키 동조자인 쿤 벨라에게 전복되었다. 그는 곧바로 소비에트 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 하지만, 그가 부다페스트를 장악한 것은 단지 몇 달에 불과했다. 연합국의 지원을 받는 루마니아가 헝가리를 침공했고, 공산주의자들을 쫓겨났다. 1919년, 헝거리 지주계급은 호르티 제독의 섭정 아래서 다시 권력을 장악했고, 급진주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공포정치를 행사하는 정권이 탄생했다. 다음은 폴란드 작가 알렉산데르 바트 가 1927년에 발표한
<망명 중인 왕들 Kings in exile> 이라는 글의 일부이다. 제네바에서 개최된.. 폐위당한 군주들의 회의 에서 유럽 군주들은 과거의 지지자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들의 자극적인 선언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군주제만이 야만적인 볼셰비키 나 미국의 기계문명,깨어나고 있는 아시아 민족주의의 공격으로부터 유럽 문명을 지킬 수 있다. 지금 유럽은 멸망할 것인가 아니면 군주제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 놓여있다." 이들은 시대적 운명 앞에 고개를 떨구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들이 한 일? 인도양의 작은 섬에, 왕들만으로 구성된 "공화국!!!"을 건설했다. ㅋㅋㅋ 그곳에서 옛 군주들은 그들의 지배를 받던 사람들로부터 빠르게 잊혔다. 이렇게 군주들의 역사는 저물어 갔던 것이다. 실제로, 그들이 왕,황제,짜르,카이저,술탕,파샤... 등 뭐라 불리든 간에,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많은 군주제들이 마침내 붕괴했다. 가령,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독일, 오스만제국 등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공화국은 단지 3개에 불과했지만, 1918년에 가서는, 공화정이 13개로 증가했다. "자유?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비웃는다. 민주주의? 의회? 이런 것들을 좋게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프란체스코 니티 Francesco Nitti 1927년 "민주주의의 위기, 때로는 민주주의의 재앙이라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리던 때였다." - 한스 켈젠 Hans Kelsen 1932년 "사람들은 역사를 승리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 이냐치오 실로네 - 사람들은 대체로 현재를 통해 과거를 해석한다. 1989년 공산주의 몰락을 ,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승리가 미리 예정되어 있었다고 보는 것. 19세기, 유럽이 전세계를 식민지로 지배했을때, 동양에 대한 유럽의 승리를 역사적 필연으로 바라보는 것. 마치 헤겔이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녁에 날개를 편다고 했듯, 깨달음은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고 나서야 오기 마련이지만, 위의 깨달음은 정치적으로는 유용하지만, 역사적 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물론, 상당히 편리한 사고방식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가령,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면, 누구는 승리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과거의 모든 사실을 이 승리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해 주는 것. 이러한 것은, 과거의 사실에 대한 현재의 립서비스 이상의 것이 아니라 본다. 이런 극히 작은 선거 같은 사건 이상으로 봐서, 1989년 공산주의 몰락을,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적으로 미리 예정된 승리, 즉, 자유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적 필연성에 대한 주장도 문제가 있다. 가령, 1930년대 중반, 어느 진지한 관찰자도, 자유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유럽 민주주의는, 독일의 나치즘 과 소련의 공산주의와의 경쟁에서 패배할 것 처럼 보일 정도로, 유럽의 미래가 파시즘과 공산주의에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악몽이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시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실제로, 1942년 정도에 가면, 파시즘 독일이 자유민주주의 서유럽을 거의 굴복시킨 것과 다름없는 환경이 조성되기도 했다. 물론 삼일천하 였지만 ... ^ ^ 결국, 현재를 통해, 현재의 승리를 통해, 어떤 역사적 필연성을 사유하는 태도 보다는, 현재란, 과거의 여러 투쟁과 불확실성 가운데서 비롯된 하나의 결과일뿐이라는 겸손함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렇게, 필연성 보다는, 역사의 좁은 고비, 갈림길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뒤틀림 같은 우연성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유민주주의 승리는 미리 예정된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필연적이지 않은 이상, 언제나 이 체제에 사소한 문제 혹은 체제의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앞으로도 충분히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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